▲ 축구대표팀에서 훈련하는 백승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습니다.
백승호는 오늘(13일)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린 렉섬과 챔피언십 42라운드 홈 경기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돼 팀이 1대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크리스토프 클라레르의 추가골을 도왔습니다.
백승호가 올린 코너킥을 골대 부근에 있던 클라레르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왼발로 밀어 넣어 득점했습니다.
올 시즌 득점만 4개 올린 백승호의 시즌 첫 어시스트입니다.
백승호는 또 지난해 12월 2일 왓퍼드전 득점 이후 4개월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습니다.
앞서 균형을 깬 선제골도 백승호 발에서 시작했습니다.
중앙에서 공을 받은 백승호가 왼쪽으로 전개했고, 바그너가 올린 크로스를 카를로스 비센테가 머리로 받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버밍엄은 15위(승점 56)에 자리했습니다.
3~6위가 오르는 승격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렉섬은 7위(승점 64)에 머물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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