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고쿄에 핀 봄꽃
최근 일본 자위대 현직 장교가 주일 중국대사관 무단 침입으로 체포된 적이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인이 일왕 거처인 고쿄에 허가 없이 들어갔다가 붙잡혔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은 어제(10일) 오전 8시쯤 도쿄의 고쿄 오테몬을 통해 궁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고쿄에 들어갈 때는 경찰이 신분증 등을 확인하지만, 당시는 출근 시간대라 중국인이 허가 없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중국인의 신병을 확보해 무단으로 진입한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자위대 현직 장교가 주일 중국대사관에 무단 침입했다가 체포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일본 내 우경화 흐름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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