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그의 아내 브리지트가 교황 레오 14세를 만난 후 바티칸을 나서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시간 10일 레오 14세 교황을 알현했다고 현지 안사통신이 밝혔습니다.
작년 5월 레오 14세 교황이 즉위한 뒤 첫 만남으로 마크롱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과는 2018년, 2021년, 2022년 세 차례 만났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바티칸에 2시간가량 머물며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도 회동했습니다.
엘리제궁에 따르면 이날 미국·이란 전쟁 등 국제 정세와 인공지능 규제, 기후변화 등이 의제에 올랐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어젠 로마에 있는 교황청 산하 자선기관 산테지디오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 기간 마크롱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만남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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