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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북지사 후보 이원택…현역 줄줄이 고배

민주 전북지사 후보 이원택…현역 줄줄이 고배
<앵커>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로 이원택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제주지사 본경선에선 오영훈 현 지사가 탈락하고, 위성곤, 문대림 의원이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광역 단체장들이 잇따라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재선 이원택 의원이 3선 안호영 의원을 꺾고, 전북지사 후보가 됐습니다.

[이원택/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 전북에 필요한 국가 정책과 국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서 전북의 획기적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당초 민주당에선 전북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김관영 현 지사를 포함한 3인 경선이 진행 중이었는데, 김 지사는 대리기사비 명목의 '현금 살포 의혹'으로 지난 1일, 당에서 제명됐습니다.

양자 대결로 바뀐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경선은 이른바 당권파 이 의원과 친명계 안 의원이 맞붙는 거란 당내 해석을 낳기도 했습니다.

지난 7일, 당 지도부가 이 의원의 식사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해 긴급 윤리감찰을 지시했지만, 이튿날 바로 윤리감찰단이 '혐의 없음'이란 의견을 내놨고, 경선이 예정대로 진행되면서 친명계 최고위원 등이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본경선에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3선 위성곤 의원과 초선 문대림 의원이 결선 투표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오영훈 현 지사는 3위로 탈락했습니다.

민주당에선 김동연 경기지사가 본경선에서 졌고, 강기정 광주시장은 경선을 중도 하차했고, 김관영 전북지사가 제명됐는데, 오 지사까지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 5명 가운데 4명이 줄줄이 고배를 든 셈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형배 의원과 광주특별시장 후보 자릴 놓고, 오는 14일 결선을 치릅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김용우, 영상편집 : 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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