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추경안 관련 논의를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을 26조 2천억 원 규모로 유지하고 오늘(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감액 범위 내에 증액해서, 26.2조원의 정부안 규모를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양당은 고유가에 따른 농어민 부담 완화를 위해 2천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농기계 유가보조금 한시적 신설, 농어업인 유가연동보조금 상향, 연안 여객선 유류비 지원, 무기질 비료 지원이 추경안에 반영됩니다.
고유가 시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K-패스(교통카드) 50% 할인을 위한 예산도 1천억 원 추가됐습니다.
나프타 수급 등 중동발 원재료 수급난 대응을 위한 산업계 지원액은 2천억 원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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