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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서영교 "한동훈 증인 채택? 2차 종합특검 수사 대상"

[정치쇼] 서영교 "한동훈 증인 채택? 2차 종합특검 수사 대상"
-수원지검 현장서 연어·술파티, 진술세미나 동선 직접 확인 할 것
-진술 세미나 없었다던 박상용 답변, 이미 거짓으로 드러난 위증
-거짓말 들통날까 선서까지 거부하는 박상용 검사, 비겁한 행태
-14일 청문회 출석 하지 않으면 ‘동행명령장’ 발부로 강력 대응
-윤석열 정권, 국정원까지 동원해 이재명 표적 수사를 지시한듯
-이재명 무관하다는 국정원 조사 결과가 나오자 이를 은폐한 것
-기재부도 국정원도 아니라고 했는데 윤석열 정권지시로 바뀌어
-이시원 비서관에 압력 넣은 진짜 배후있어...특검으로 밝혀야
-한동훈 전 장관을 증인채택? 한동훈은 2차 종합특검 수사대상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4월 9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법사위원장)
 

▷김태현 : 국회 법사위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는 박상용 검사를 위증죄로 고발하기로 했지요. 한편 오늘 국정조사특위는 수원지검 현장조사에 나서는데요. 국회 법사위원장과 국조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서영교 : 안녕하세요. 서영교입니다.
 
▷김태현 : 지난번 인터뷰 때 제가 의원님, 법사위원장 되시는 거 아니에요? 그랬는데 제가 맞혔어요.
 
▶서영교 : 감사합니다. 사실 국조위원장을 하고, 내용이 그게 중요해서요. 법사위원장이 더 좋기는 하지만 국조위원장을 맡았으니까 그렇게 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국조가 법사위에서 다 뒷받침을 합니다.
 
▷김태현 : 아무래도 그렇지요.
 
▶서영교 : 그러다 보니 그냥 같이 하라고 그렇게 한 것 같아요.
 
▷김태현 : 네.
 
▶서영교 : 잘해서 그러나?
 
▷김태현 : 그렇겠지요.
 
▶서영교 : 잘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김태현 : 아마 잘하셔서 그럴 겁니다.
 
▶서영교 : 더 잘하겠습니다.
 
▷김태현 : 중요한 두 개인 법사위원장과 국조특위 위원장을 맡으셨잖아요.
 
▶서영교 : 네.
 
▷김태현 : 일단 국조 관련해서 오늘 현장조사 수원지검 1313호를 하신다는데요. 여기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 이거와 관련 있는 공간인데요.
 
▶서영교 : 맞습니다.
 
▷김태현 : 가서 뭘 보시겠다는 거예요? 현장 가면 사무실은 다 똑같은 사무실일 건데요.
 
▶서영교 : 수원지검에 사냥을 하던 검찰 사냥꾼들의 방을 본다는 게 우선 하나 상징적이고요.
 
▷김태현 : 검찰 사냥꾼이요? 검사들 말씀하시는 거예요?
 
▶서영교 : 그렇습니다. 박상용 사냥꾼. 그리고 거기서 연어파티가 있었고, 술이 반입되었고, 회덮밥을 먹었고요. 그래서 그게 들어오는 과정들을 보게 될 거고요. 그리고 그 옆에 창고라고 하는 곳에서 같이 모여 있습니다. 박상용이 검사일 때 방용철(쌍방울 전 부회장), 그리고 김성태, 이화영. 김성태는 쌍방울 회장, 이화영 이렇게 같이 진술세미나를 합니다. 공범은 같이 모아놓으면 안 된다가 기본 원칙인데 거기서 모아놓는데요. 그게 약 130회 정도 됩니다.
 
▷김태현 : 네.
 
▶서영교 : 130회가 이해가 되나요? 그래서 박상용은 그런 적 없어요. 여기서 진술세미나 하면서 회유와 협박이 있었어요라고 이화영이 옥중일기를 통해서 고백을 하잖아요. 그럴 때 박상용은 그런 일 없었다 그랬고요. 그다음에 당시에 수원지검과 검찰청과 법무부가 전부 다 교도관들한테 다 물어봤거든요. 그런 일 없어요라고 했어요. 그런데 국정조사에 그 교도관들이 나왔잖아요. 그 방에서 다 모여 있는 거 제가 봤습니다. 봐서 항의했습니다. 그랬다가 제가 쫓겨났습니다, 회덮밥 제가 들고 올라갔습니다. 모든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 현장에요. 그리고 그들은 창고도 없고, 그런 일이 없다고 했는데 그것을 확인하러 가는 겁니다.
 
▷김태현 : 현장 보면서 당시의 진술과 맞춰서 동선 같은 걸 좀 맞춰보겠다는 이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국민의힘 법사위원들도 함께 간답니까?
 
▶서영교 : 같이 갔지요.
 
▷김태현 : 그래요?
 
▶서영교 : 같이 갑니다. 국정조사를 하다가 박상용이 진술거부해서 제가 나가서 대기시켰더니 쪼르르 같이 쫓아나가더라고요.
 
▷김태현 : 국민의힘 그런데 국조특위 위원들이요?
 
▶서영교 : 네, 국조특위 위원들이. 이제 그 뒤에 손해를 많이 봤지요.
 
▷김태현 : 왜요?
 
▶서영교 :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나 돼 갖고 왜 박상용을 쫓아다니냐.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는 우리도 같이 갈래요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같이 가야지요. 같이 가서 현장을 봐야 돼요.
 
▷김태현 : 네.
 
▶서영교 : 국정조사 할 때도 국민의힘이 계셔야 돼요. 계셔서 거기에 나와 있는 증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해 돼요. 듣지 않으니까 지금 상황이 엄청난 게 많이 드러났는데 놓치고 있는 거지요. 같이 갑니다.
 
▷김태현 : 엊그제 국민의힘이 박상용 검사 따로 불러서 자체 청문회 진행했거든요. 그건 어떻게 보셨어요?
 
▶서영교 : 자체는 청문회라고 하는 걸 할 수가 없지요.
 
▷김태현 : 자체 뭐 간담회라 그래야 되나요?
 
▶서영교 : 네.
 
▷김태현 : 그 모습은 어떻게 보셨어요?
 
▶서영교 : 그걸 어떻게 봤냐고요?
 
▷김태현 : 네, 그 모습은요.
 
▶서영교 : 황당하기 짝이 없지요. 그리고 초라하기 짝이 없지요.
 
▷김태현 : 그래요?
 
▶서영교 : 그리고 비겁하기 짝이 없지요.
 
▷김태현 : 그런데 박상용 검사가 국조특위 들어갔을 때 증인선서하지 않았잖아요.
 
▶서영교 : 증인선서를 거부했지요.
 
▷김태현 : 증인선서 안 하면 위증죄 대상도 안 되는데요.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박 검사가 어떤 얘기를 해도 나를 위증으로 고소고발하고, 그걸 계제로 특검을 출범시키고, 그래서 공소취소까지 갈 거라는 시나리오를 내가 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거기에 엮이면 안 되니까 증인선서 안 한다 하는 취지로 답을 했거든요. 박상용 검사의 그 시나리오는.
 
▶서영교 : 헛소리이지요, 헛소리.
 
▷김태현 : 그래요?
 
▶서영교 : 네. 국정조사에요. 국정조사에 다른 이야기들을 곁들여서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거고요. 박상용은 저희가 법사위에서 청문회를 여러 번 했어요. 국정감사를 했어요. 거기에 나와서 공범들을 데려다놓고 여럿을 한방에 넣어놓은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라고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그것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어요.
 
▷김태현 : 네.
 
▶서영교 : 그리고 두 번째, 외부음식을 반입하면 됩니까? 없습니다라고 얘기했어요. 없습니다가 박상용의 말이에요. 그런데 외부 음식이 들어온 게 확인이 다 되었어요.
 
▷김태현 : 네.
 
▶서영교 : 세 번째, 그러면 그 과정 속에서 김성태의 직원들이 와서 수발을 들었습니까? 없습니다. 수발을 든 걸 제가 출입기록까지 다 확인을 해서 보여줬어요. 그게 이제 다 공개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조사에서 다 나왔으니까요. 이 사람은 그렇게 해서 질문한 것에 대해서 위증을 했기 때문에 법적조치를 받는 거예요, 위증 고발은.
 
▷김태현 : 그러면 지금 법사위에서 위증죄로 고발하기로 결의를 하셨잖아요. 그건 이번에 국조특위나 여기서 진술한 게 아니라 그동안 법사위에서 나와서 진술한 것들을 모아서 위증죄로?
 
▶서영교 : 그렇습니다. 그동안 법사위에 나와서 없습니다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진술세미나 시켰다고 하는 이화영, 그리고 회덮밥이 들어왔다고 하는 이화영이 위증입니다. 이화영이 위증으로 고발돼서 재판을 받고 있어요. 사실은 이화영이 진실이었던 거지요. 이렇게 온 국민이 보는 국정감사에서도 그걸 뒤바꾸는 게 박상용이에요. 그러면 가두어놓고 무슨 일을 했는가 이걸 우리가 찾는 거고요.
 
▷김태현 : 네.
 
▶서영교 : 이번 국조는 또 다른 거예요. 이번 국조가 따로 진행되는 거고, 거기에 박상용이 증인으로 나온 겁니다. 그런데 그전에 거짓말했잖아요. 그게 드러났잖아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증인선서를 못 하겠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거짓말이고, 자기가 거짓말했던 게 드러나서 이번에 증인선서를 거부하는 거예요. 그러면 증인선서를 거부하면 무조건 위증죄에 해당 안 되는가. 위증죄에는 해당 안 될 수 있는데, 정당한 사유가 없을 때는 증인선서 거부죄에 해당이 되는 겁니다.
 
▷김태현 : 그러면 그것도 고발하실 생각이세요?
 
▶서영교 : 그거는 정당한 사유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법적검토에 들어가는 거고요.
 
▷김태현 : 그래요?
 
▶서영교 : 4월 14일에 또 증인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그때 나와서 또 어떻게 하는지 봐야지요.
 
▷김태현 : 그때 만약에 선서 안 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서영교 : 정당한 사유가 없으니까 1, 증인 선서 안 할 가능성이 높다. 2, 안 나올 가능성이 높다. 1, 증인선서를 안 하는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1,000만 원 이상의 벌금에 해당한다. 그리고 안 나올 경우에는 동행명령장에 발부된다. 동행명령장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으로 커진다. 그래서 국회에서 하는 일이 되게 중요한 겁니다.
 
▷김태현 : 네.
 
▶서영교 : 그러면 여기서 왜 증인 선서를 거부하느냐. 이 사람 앞에서 벌써 거짓말을 했어요.
 
▷김태현 : 예전 법사위에서 말씀하시는 거지요? 연어 술파티 의혹과 관련해서요.
 
▶서영교 : 네. 교도관들이 나와서 제가 그 1층에 가서 연어 회덮밥 들고 온 사람입니다 이렇게 선서를 했어요. 공범들을 모아놓고 얘기하고 있길래, 그게 거울로 다 비치길래 제가 가서 항의했습니다. 그랬다가 너 나가 그래서 쫓겨났습니다. 이렇게 교도관들이 와서 그 진술을 다 했어요, 국정조사 한날. 그러면 이게 이제 거짓말인 게 드러났잖아요. 그러면 새로 와서 증인선서를 하고, 거짓을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증인선서를 해야 돼요. 그러면 있는 진실만 이야기하면 돼요.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 공수처에다 고발하실 계획인 거지요? 현직 검사니까요.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 특검을 띄우실 건가요?
 
▶서영교 : 지금은 저희가 특검을 띄우는 건 아니지요. 특검은 이 문제가 많이 드러나게 되면 특검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가는 것이고요.
 
▷김태현 : 국정조사 결과?
 
▶서영교 : 그래서 그 국정조사에서 이 검찰들이 어떤 짓들을 했는지 낱낱이 드러내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국정조사는 보셨지요?
 
▷김태현 : 네.
 
▶서영교 : 보시면 거기서 어떤 일들이 드러났는지가 나오게 될 겁니다. 국정조사를 보십시오, 봐주십시오.
 
▷김태현 : 국정조사에서 문제가 드러나면 그때 그 수사라고 해서 특검을 띄울 수가 있고, 그러면 박상용 검사의 위증 문제도 이제 특검으로 이첩되고 뭐 이런 절차로 가겠네요?
 
▶서영교 : 뭐 위증을 특검까지 갈 일이 있겠습니까?
 
▷김태현 : 그거는 그냥 공수처에서?
 
▶서영교 : 그러나 그거는 뭐 뻔한 거짓말이 다 드러났기 때문에요. 그래서 이거는 특검이 필요하면 특검이 이첩을 받게 될 것이고요.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거고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국정조사를 한번 말씀드리면 첫날 국정조사에서 경기도와 쌍방울이 관련이 없다라고 하는 내용이 국정원에서, 2022년 5월에 윤석열이 대통령이 됩니다. 그러고서는 윤석열 측에서 국정원에 특별수사관을 보냅니다. 여기서 쌍방울하고 이재명하고 관련돼 있는 거 다 찾아내. 그동안 첩보 있을 거야. 북한으로 왔다 갔다 한 첩보들 다 찾아내. 그거 딱 찾은 거예요. 이창현 특별수사관을 2022년 7월에 보냈어요. 다 찾았더니 상관이 없습니다, 상관이 없습니다, 상관이 없습니다 조사가 나온 거예요.
 
▷김태현 : 그러면 국정원도 동원됐다?
 
▶서영교 : 그렇지요. 국정원의 그런 조사가 있었는데 이 조사를 검찰로 보내줘야 되잖아요. 검찰이 조사해 줘 이랬으니까요. 안 보낸 거예요. 그러고 나니까 이게 드러날까 봐 걱정이 되잖아요. 그쪽에 유도윤이라고 하는 검사를 보냅니다.
 
▷김태현 : 국정원에요?
 
▶서영교 : 네. 보내서 그 사람이 이걸 비닉(祕匿)처리라고 이름들을 다 가리는 처리를 해서 묻어두게 하고, 검찰로 보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서류가 다 지금 국정원에 있는 겁니다. 세상은 바뀌었고, 윤석열은 감옥으로 갔고. 그때 그 서류예요. 새로 생성한 서류가 아니라 그때 그 서류들이 다 있는 겁니다.
 
▷김태현 : 2차 특검에서요, 2차 종합특검이요. 김건희특검, 내란특검, 채상병특검의 미진한 걸 수사하기로 한 2차 특검에서요.
 
▶서영교 : 윤석열-김건희 정권의 국정농단들을 모아놓은 특검이지요.
 
▷김태현 :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이다라고 얘기를 하던데요.
 
▶서영교 : 네.
 
▷김태현 :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부분 때문에 2차 특검이 지적을 하는 겁니까?
 
▶서영교 : 그렇습니다. 2022년 7월이면 윤석열로 정권이 바뀌잖아요. 바로 보내는 게 국정원입니다. 바로 보내는 게 그다음에 어디냐 하면 대장동 수사팀을 만들어요. 그러니까 대장동 원래 수사팀이 이재명과 정진상, 김용은 혐의 없어, 관계 없어라고 수사를 끝냈어요. 수사가 끝난 거예요. 그런데 윤석열이 딱 되자마자 2022년 5월에 서울중앙지검으로 송경호, 강백신, 엄희준 그 유명한 이름들을 보내요. 그게 그제 대장동 국정조사에서 다 드러나고, 그들이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시 수사했습니다라고 하는 걸 국정조사에서 얘기합니다.
 
▷김태현 : 네.
 
▶서영교 : 이거는 2022년 7월에 국정원으로 보냅니다, 이창현 특별수사관을. 그래서 너 이거 다 감찰해. 감찰했더니 상관없어, 상관없어, 상관없어 서류가 66개 중에 그 서류들을 놔둡니다, 검찰이 안 갖고 갑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바로 윤석열에서 보낸 것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서 돈 보내기로 했잖아, 북한 아태재단 뭐 이런 데로. 아태위원회인지 뭔지 보내잖아. 대북제재 대상인데 돈 보냈다는 거 아니야 이랬는데요. 그때 윤석열의 기재부가 이거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에요 이러고 발표를 해요.
 
▷김태현 : 결국 의원님 방으로도 막 제보가 들어오고, 조사도 하시고 막 이러실 건데요.
 
▶서영교 : 그렇습니다. 그때 그래서 벌써 보도가 나왔어요, 보도가. 그러니까 윤석열의 황태자 이시원이 개입을 합니다.
 
▷김태현 : 공직기강비서관이요?
 
▶서영교 : 그렇습니다. 공직기강비서관이 이거 대북제재 대상인데 왜 기재부는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라고 하고, 국정원이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라고 발표를 한 거예요.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의 말씀은,
 
▶서영교 : 그래서 그게 이시원이 들어왔고, 윤석열이 들어왔고 거기에 국정원에 당시 이름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반응을 하고요. 이 내용이 쫙 그날 다 드러났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을 시켜서 국정원이나 기재부 같은 데를 압력을 넣거나 조정을 해서 이 사건을 만들어냈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서영교 : 시켰다고는 아직 안 나왔어요. 이시원이 움직였으면 누가 시켰을까요? 뭐 그걸 이제 밝혀내야 되는 거지요. 그래서 특검이 가져다가 대형 국정농단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라고 저는 생각해요.
 
▷김태현 : 그런데 이런 일각의 지적도 있잖아요. 수사도 하기 전에 특검이 이거는 국정농단이다라고 사건의 실체를 규정하고 수사하면 되냐. 수사하고 나서 나중에 결과를 발표해야지.
 
▶서영교 : 그래서 아까 이야기를 안 들은 거예요. 그러니까 국민의힘이 그런 얘기를 듣지 않고 나가버리는 거예요.
 
▷김태현 : 그래요?
 
▶서영교 : 그 내용이 벌써 보도가 다 나왔어요. 그리고 이 보도는 새로운 수사가 아니라 그 당시에 보도에 돼 있는 거예요.
 
▷김태현 : 그래요?
 
▶서영교 : 그 당시 기재부가 대북제재의 대상이 아니야. 그래서 거기에 주고받는 것은 남북 교류의 내용이야라고 이야기를 했을 거예요. 그랬더니 화들짝 놀라서 이거 이재명하고 엮어서 잡아야 되는데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라네. 그래서 지시를 다시 합니다. 그래서 대북제재의 대상이라고 바꿉니다. 그거를 바꿔요.
 
▷김태현 : 이게 그러면 의원님, 지금 특검에서 윤석열 당시 대통령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으니까 수사하고 있는 거고요.
 
▶서영교 : 특검이 만약에 그 내용이 수사해야 될 내용인데 수사를 안 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말처럼 반대하는 사람들은 왜 기다리지 않고 해? 이러지만 그걸 안 하면 어떻게 됩니까? 직무유기잖아요.
 
▷김태현 : 직무유기.
 
▶서영교 : 그러니까 자기 역할에 맞춰서 모두 다 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지금 문제는 뭐냐면 윤석열 정부가 정권을 잡았잖아요. 검찰총장 하던 사람이 잡았잖아, 칼잡이가 잡았잖아요. 이 습관이 어디를 못 간 거예요. 바로 사람들을 파견해서 자기 입맛에 맞게 이재명 사냥해, 도륙해 이게 나온 거고요. 그때 그게 그 현장에 다 자료가 있는 거지요.
 
▷김태현 : 그러면 지금 국정조사에서 박상용 검사를 증인으로 채택해서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결국 박상용 검사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큰 계획 안에서 움직인 거다 이런 시각을 가지고 계신 거지요?
 
▶서영교 : 박상용 혼자 그걸 할 리가 있겠습니까. 박상용은 박상용 위에 송민경이 있고요, 송민경 위에 김영일이 있고요. 김영일 위에 김영남이 있고요. 그 위에 홍승욱이라고 있더라고요. 여기가 수원지검장이에요. 그 밑에 밑에 밑에 밑에 밑에 밑이에요. 이 사람이 이걸 혼자 해요? 그러면서 유튜브에 박상용의 적은 박상용의 입인데 나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이걸 혼자 했겠어요? 위에 다 보고하고 했어요.
 
▷김태현 : 그러면 위에 그 라인들, 그러면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까지 쭉 다 증인 소환하실 거예요? 한동훈 당시 장관은 자기 부르라고 막 그러던데요.
 
▶서영교 : 한동훈은 이제 법적 수사대상이 되는 거지요. 한동훈은 제가 오늘 정리를 할게요. 한동훈이 당시에 국회에 나와서 이거 체포해 주세요. 체포 요구를 하는 그 자료를 읽습니다. 기억나시지요?
 
▷김태현 : 네.
 
▶서영교 : 국회에 나와서 한참을 읽습니다. 그 한참 읽는 내용에 이 쌍방울과 관련한 거를 줄줄이 줄줄이 읽어요. 이재명이 어떻게 지시했고, 돈을 보내라고 했고 이렇게. 딱 걸렸어요. 그러면 그때 현장과 그 내용이 다 들어 있어요. 한동훈의 내용 속에서 그다음 박상용이 수사한 게 주르르륵 가는데 그만큼도 못 가지요.
 
▷김태현 : 그러면 정리하면 국조 측에 증인으로 부를 게 아니라 지금 2차 종합특검에서 수사 받아라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서영교 : 제가 보기에는 수사의 대상이 되지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영교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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