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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김성태 "장동혁 노선 변경 없는데, 누가 경기지사 후보 나서겠나"

[정치쇼] 김성태 "장동혁 노선 변경 없는데, 누가 경기지사 후보 나서겠나"
-김성태, 서영교 법사위 보며 통탄, 싸움닭만 모였다
-국힘, 박상용 자체 청문회 '자충수'...프레임에 걸려 
-추미애? 토론 봤으면 다 알아...행정가로서 부족 
-제대로 된 국힘 후보 있었다면 절호의 기회인데
-'윤어게인'이 당 장악한 상황, 누가 후보로 나오겠나
-尹 측근 여전히 똬리 틀고 버텨…당 망치는 중 
-주호영 기자회견, 보수 재건의 결기 보여 준 것
-장동혁, 당의 가장 큰 걸림돌..이대론 선거 못 치뤄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4월 9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성태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오늘은 누가 어떤 일로 그를 화나게 만들었을까 앵그리성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태 : 안녕하세요. 김성태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앵그리하게 만든 사람들은 대부분 최근에 국민의힘 관계자들이었거든요. 아마 최다 앵그리는 장동혁 대표를 많이 앵그리하셨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요. 오늘은, 이번 주는 누굽니까?
 
▶김성태 : 사실은 이번 주는 내가 뭐 방송이 없잖아요.
 
▷김태현 : 별로 화 안 나세요?
 
▶김성태 : 별로, 그 앵그리도 일주일에 한 번만 해야지. 이거 뭐 촬영 때마다 앵그리하라 그러면 사람이 이상해지지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데 요 근래 이렇게 제가 객관적으로 늘 정치방송을 많이 하기 때문에 상당히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저도 노력을 해요. 그런데 어떻게 법사위원장만 맡으면 사람이 이상하게 변하는지. 하기야 그러니까 추미애 전 법사위원장도 지금 경기도지사 그냥 현역지사도 그냥 눌러버리고 원사이드하게 그냥 1차의 과반을 갖다가 넘겨서 후보가 되잖아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 것도 결국은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판단, 사실상 추미애 의원이 그러니까 6선 의원으로서 민주당 내 경선을 통해서 전반기 국회의장을 하려고 그랬잖아요. 그게 어그러지고 난 뒤에 누가 법사위원장 맡을 거라고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걸 맡았을 때 의아해했는데요. 그렇지만 이 법사위, 국회에서 상원이라고 불리는 이 법사위는 엉망되고 개판돼버렸지만 추미애는 살았다. 그걸 이제 민주당 강성지지층이 뒷받침해 준 그 결과이지요.
 
▷김태현 : 그래서 누구예요?
 
▶김성태 : 그래서 결론은 현재 법사위원장을 바톤을 받은 서영교 위원장, 이건 추미애 위원장보다 더하면 더 하는 그 방식으로 왜 저런 국회 상원이라고 일컬어지는 저 법사위를 또 저런 모양으로 지금 만들고 끌고 가는 건지. 통탄합니다, 통탄해요.
 
▷김태현 :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 드세요?
 
▶김성태 : 그러니까 이 법사위는 게이트키퍼예요. 다른 상임위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그런 법안이라도 법사위가 잡고 있으면 본회의 상정이 불가능하잖아요.
 
▷김태현 : 그렇기는 하지요.
 
▶김성태 : 그만큼 무분별한 법안을 상임위에서 생산해내지 말라는 거거든요. 또 두 번째는 여야가 정치적으로 여기는 상당히 전략적인 전략지예요. 그러니까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그런 쟁점법안을 이걸 저지하거나 지연시키는 그런 전략적 요충지거든요. 전략적 요충지는 상당히 각 당의 입장에서도 전략적이고 기획적 그런 마인드가 좋고, 또 법률 전문지식도 가지고 있고 그런 사람들이 오지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데 어느 날 법사위는 그냥 각 당의 싸움꾼, 싸움닭들로 다 모아놨어요.
 
▷김태현 : 야당 입장에서 지금 여당의 법사위원장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 건 사실 어제오늘 얘기는 아닌데요. 특별히 의원님이 이번에 특별히 서영교 법사위원장에 대해서 앵그리했다 이렇게 말씀하신 건 단순 법사위 문제뿐만 아니라 국조특위 조작기소 관련 국조특위위원장도 서영교 의원이 맡고 있어서 그거 때문에 그러시는 거예요?
 
▶김성태 : 그런 거지요. 그러니까 국조를 만드는 것도 민주당 일방통행식으로 국정조사를 만들었잖아요. 원래 특검이라든지 국정조사 이런 거는 여야 간에 정치적 합의의 산물이에요. 그런데 그거 뭐 정치적 합의 없이 요즘 특검 마음대로 만들지요. 국정조사도 만들어져서 어쩔 수 없이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그래도 참여를 했다 그러면 공정하고 객관적인 국정조사 특위가 운영될 수 있는 그런 틀을 만들고, 의사진행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데 처음에 서로 기선제압적인 차원에서 문제제기가 있고 뭐 이렇게 하더라도, 또 이런 노트북에 뭐 자극적인 문구가 좀 실린다 하더라도 그걸 법사위원장, 국조특위위원장 이런 분이 의사진행만, 사회진행만 원활하게 잘하면 그렇게 막장으로는 안 가요. 그런데 서영교 위원장을 내가 이렇게 관찰하니까 자기 자신이 그 싸움에 자꾸 그 중심에 서려고 하더구먼.
 
▷김태현 : 위원장이 여야 의원들 다툼에, 논박에 끼어드냐 이런 말씀이시군요?
 
▶김성태 : 그런 거지요. 그러면서 의원을 갖다가 그래도 각 개개인이 헌법기관인데 그걸 망신살을 주고 말이에요. 그냥 자신은 반말하면서, 자신한테 조그마한 어떤 그런 반말식으로 들리는 것은 법사위원장 권위에 도전하는 거냐 그런 식으로 대응하고요. 제가 화나더라고요.
 
▷김태현 : 엊그제 국민의힘이 박상용 검사 불러서 자체 청문회 열었잖아요. 그건 또 어떻게 보세요?
 
▶김성태 : 그거는 자충수예요.
 
▷김태현 : 자충수요?
 
▶김성태 : 그러니까 제가 우리 국민의힘 후배들에게 하는 이야기는 지금 6.3 지방선거가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잖아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지금 그렇지 않아도 현재 6.3 선거판에 다시 윤석열 12.3 비상계엄의 그 망상을 갖다가 국민들의 뇌리에 떠나지 않게끔 여러 가지 그림을 만들고 있는데요. 나는 그중에 일환이 이 그림도 거기에 포함된다고 봐요.
 
▷김태현 : 왜요?
 
▶김성태 : 그러면 현재 제2특검을 하고 있고, 그런데 국정조사를 통해서 박상용 검사를 갖다가 그 중심적 타깃을 세워놓고 결론적으로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박상용 검사를 갖다가 그렇게 국조에서 이 사람이 그러면 결론적으로 증거를 조작하고, 또 허위진술을 받아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압박을 했다, 플리바게닝(피고가 범죄사실을 인정하거나 수사에 협조하면 검사가 기소내용·형량을 완화해주는 협상제도)도 했다 뭐 이런 압박을 하고 있잖아요. 그 최종 종착역이 뭐 있겠습니까? 박상용 검사의 쉽게 말하면 탄핵입니다, 탄핵. 이 탄핵이 이루어지고 나면 제2특검에서 수사하기가 아주 원활하겠지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러려면 국정조사에서 이제 벗겨야 된단 말입니다.
 
▷김태현 : 굳이 왜 이 이슈를 끌고 나가느냐 이런 말씀이시군요?
 
▶김성태 : 그런 측면에서 국정조사에서 아무리 서영교 위원장 중심의 민주당 의원들이 과도하게 그냥 증인에 대해서 선서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그 증인선서는 사실상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하고 안 하고는 그건 자유예요. 하여튼 그런 부분 가지고 그렇게 된 상태에서 다 퇴장하고 난 뒤에 별도에 박상용 검사를 상대로 국민의힘 청문회를 여는 것은 참 모양새가. 그러면 이 프레임에 우리가 걸려버려요, 결론은.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지방선거 이야기해 볼게요.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 그러니까 전 법사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이 확정이 됐는데요. 어떻습니까? 물론 국민의힘은 아직 후보도 못 구하긴 했지만, 추미애 의원이 상대가 되는 걸 국민의힘에게는 호재예요, 아니면 여전히 어려운데 이겁니까?
 
▶김성태 : 무슨 호재입니까.
 
▷김태현 : 후보가 있어야 호재이고 아니고.
 
▶김성태 : 사람이 사실상 좀 뭐 제대로 된 후보만 있으면 추미애 전 법사위원장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됐다는 것은 이거는 민주당 후보 3인 토론을 지켜본 국민들이나 경기도민들 같은 경우는 추미애 현재 후보에 대한 평가가 분명히 나왔어요.
 
▷김태현 : 그래요?
 
▶김성태 : 이야, 토론 정말 못한다. 역시 행정과 정치는 차이가 있구나 이런 많은 평가였어요. 그런 추미애 후보라면 우리 당이 현재 국민적 신뢰만 가지고 제대로 된 후보가 서 있다 하면 절호의 기회이지요.
 
▷김태현 : 경기도가 사실 국민의힘에게는 굉장히 밭이라고 하잖아요. 선거에서 밭이 좋은 밭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만 잘 내고 당이 신뢰를 얻으면 해 볼 만하다 이거잖아요.
 
▶김성태 : 언제부터 거기가 불모지가 됐어요?
 
▷김태현 : 최근 몇 년 선거에는 계속 그렇다는 평가들이 나오잖아요.
 
▶김성태 : 남경필 지사, 김문수 지사 뭐 쭉쭉하면서 다 괜찮았지요.
 
▷김태현 : 그전에는 괜찮았지요.
 
▶김성태 : 한 10년 사이에 그냥 우리가 이렇게 만든 거지.
 
▷김태현 : 10년 전만 해도 경기도가 사실은 보수진영에게는 굉장히 좋은 지역이었는데, 최근 10년에는 그렇게.
 
▶김성태 : 그럼요. 경기도 북부, 남부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보수텃밭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그래도 정치적으로는 국민의힘이 상당히 공들여야 할 그런 지역이면서도, 괜찮은 지역으로 평가된 거지요. 이걸 그냥 망친 거지요. 수도권 전체로 그냥.
 
▷김태현 : 수도권 전체를요. 그런데 후보만 잘 내면이라는 전제가 붙었잖아요. 그런데 그 지금 전제가 너무 어렵잖아요. 당이 국민의 신뢰를 찾고 후보만 잘 내면 해 볼 만하다. 전제가 두 개인데, 일단 후보부터요. 지금 없어요. 왜냐하면 두 명 경선이 있는데 당에서 마음에 안 들어하는 거 아니에요.
 
▶김성태 : 없는 건 아닌데, 당에서 판단해도 그 두 후보의 경쟁력은 절대적으로 현재 민주당 후보 누구를 내세우든 우리가 후보를 제대로 된 후보를 내지 못했다는 그런 비판을 경기도민과 국민들로부터 받을 수밖에 없다는 상황을 그대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려고 고민한 거 아닙니까.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 보시기에도 그 두 후보는 추미애 의원을 상대로 경기도지사 하기에는 좀 부족해라고 생각이 드세요?
 
▶김성태 : 그렇게 물어보면 뭐... 그러면 우리 당의 입장은 그러면 이분들 중에 그 두 사람은 뭐 경쟁력이 있는데, 한 사람은 더군다나 최고위원인데 뭐 다른 후보 찾을 이유가 없잖아요.
 
▷김태현 : 당은 일단 그렇게 판단하는 것 같고요. 의원님 판단으로는 누구 데려와야 돼요? 선거 해 볼 만한 분은요.
 
▶김성태 : 제일 좋은 거는 우리 당 현역의원들. 그래도 지난번 경기도지사 경합을 벌였던 김은혜 의원이나 안철수 의원이나, 안 되면 우리 당의 기조나 당의 노선변경만 가져가고 삼고초려가 아니라 십고초려만 했다면 저는 가능성도 있다고 본 유승민 전 원내대표예요. 이런 사람들이지요. 이런 사람들을 한마디로 선의의 경합, 경쟁을 붙여서 시너지를 만들고, 그렇게 하고 추미애 지금 후보하고 만일 맞짱을 뜨게 한다면 지금 이렇게 후보가 없어서 전전긍긍하는 이 볼썽사나운 모습은 없었겠지요. 처음부터 우리 공관위에, 우리 당 지도부에 6.3 선거전략의 전략에 큰 실패예요.
 
▷김태현 : 의원님이 유승민 전 의원이라면 지금 이 상황에서 하겠어요? 당 상황에서요.
 
▶김성태 : 그러면 안 오지요.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그래도 장동혁 대표가 국회 로텐더홀에서 단식투쟁할 때 그때 갔잖아요. 그 사람이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당의 노선이나 당의 운영 진로만 반듯하게 바로잡아진다면 생각이 있었던 사람이에요.
 
▷김태현 : 그런데 당이 노선변경 없으니까 안 하는 거다?
 
▶김성태 : 그렇지요. 당이 현재 윤석열과 제대로 절연도 해내지 못하고, 당내 여러 가지 그냥 볼썽사나운 윤어게인 세력이 여전히 당을 지배 장악하고 있는 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내가 여기서 후보가 된들 무슨 의미가 있겠냐 이런 거지요.
 
▷김태현 : 조경태 의원은 장동혁 대표가 직접 나가라, 그래서 민심의 냉혹함을 느껴라 뭐 이렇게 얘기하던데요.
 
▶김성태 : 그러면 그만두라는 얘기이지요.
 
▷김태현 : 장 대표 그만두라는 얘기예요?
 
▶김성태 : 조경태 의원의 그 내용의 함의는 그냥 그만두라는 이야기인데요.
 
▷김태현 : 장 대표 안 하겠지요?
 
▶김성태 : 장동혁 대표가 현재 경기도하고 무슨 연고가 있고, 국민의힘 당대표가 됐다고 해서 거기 경기도는 뭐 아무나 나오면 경기도민들이 다 받아줍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첫째도 둘째도 가장 우선은 경기도의 지역을 둔 현역정치인들이,
 
▷김태현 : 안철수 의원이나 김은혜 의원이 하겠습니까?
 
▶김성태 : 그 사람들이 될 것 같으면 나섰지요. 안 될 것 같으니까 남은 자신의 국회의원 임기 2년을 더 깊게 고민한 거 아닙니까.
 
▷김태현 : 분당 좋은 지역구를 버릴 수 없다.
 
▶김성태 : 그렇게 하고 다른 현재 후보 찾으려고 하니까 답이 나옵니까. 보수가 가장 지금 본질적인, 근본적인 문제는요. 시설 좋고 그냥 뭐 편한 상태는 천하에 인재가 다 몰리고, 그중에서도 우리 정치권에 지금 국민의힘 안에 배지 달고 있는 선수들은 그 사람들 다 물리치고 그냥 권력 옆에서 있는 사람들이었는데요. 지금 당이 이렇게 보수가 궤멸위기에 서니까 자신을 던져서 헌신 희생하려고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안 보이기 때문에 이게 국민들로부터 등을 돌리는 가장 핵심이에요. 그러면 12.3 비상계엄이 윤석열의 그 망상에서 비롯된 잘못된 그런 대통령의 통치행위라는 건 이미 다 밝혀졌잖아요. 헌재에서 밝혀지고, 뭐 법원에서. 그렇다면 빨리 그걸 절연하고, 윤어게인 세력이라는 게 어떻게 합리적 보수의 가치와 근본을 지키는 이 당에서 그 사람들이 그냥 득세해서 당을 지배 장악하고 있다는 이런 이야기가 어떻게 나옵니까. 그러면 윤석열의 핵심 측근세력 단 몇 친구라도 불출마하고 정계은퇴를 하면 분위기 확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친구들은 여전히 똬리 틀고 다 있어서. 우리는 이렇게 버티고, 또 6.3 선거에 어떻게 되든 다음 당대표 또 우리 뜻대로 세우고, 그러고 2028년 자신들은 공천받아서 무난히 배지 더 달면 된다 이 생각이 지금 국민의힘을 망치고 있는 거예요.
 
▷김태현 : 의원님, 이왕 이렇게 된 거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불출마선언 명단 몇 명만 불러주세요. 실명으로요.
 
▶김성태 : 그건 많이 했잖아요.
 
▷김태현 : 그래도 실명이요. 그거는 소송에 안 걸려요, 내 의견이니까요. 누구누구, 김성태 의원 불출마해라 뭐 이런 건 괜찮아요.
 
▶김성태 : 김태현 앵커도 참 사람이 좋은데 상습적으로 뭐 이렇게 늘 이렇게 그러는데요.
 
▷김태현 : 직접 여기서 마이크에서 이름을 얘기하신 적은 제가 기억이 안 나서요. 밖에서는 많이 해 주신 것 같은데요.
 
▶김성태 : 지난번에 했잖아요. 지난번 방송 틀어봐요.
 
▷김태현 : 그래요?
 
▶김성태 : 다른 거 유튜브도 돌고 있던데, 왜.
 
▷김태현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으로 이거 볼게요. 주호영 의원이 어제 기자회견 했는데 가처분 항고심 판단을 지켜본 뒤에 거취를 판단하겠다는 거거든요. 의원님이 주호영 의원 잘 아시잖아요. 최근에 연락해 보셨어요?
 
▶김성태 : 네. 그래서 제가 지난번 방송에서 내가 한 내용이 맞았잖아요.
 
▷김태현 : 맞았지요.
 
▶김성태 : 그때 주호영이 출마할 것이냐 말 것이냐 이걸 뭐 직설적으로 묻고 했잖아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나는 그랬잖아요. 이 사람이 보수재건의 기치를 내거는 그런 결기 있는 그런 입장과 목소리를 낼 것이다. 그리고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볼 것이다.
 
▷김태현 : 그러면 이 얘기는 뭐예요? 항고심 판단을,
 
▶김성태 : 항고는 이거는 하나의 구실이고요. 주호영 부의장의,
 
▷김태현 : 항고심 질 것 같은데요?
 
▶김성태 : 항고에 지금 생명을 거는 그런 정치를 한 건 아니라니까요.
 
▷김태현 : 그러면 뭐예요? 항고심 판단을 지켜본다는 건요.
 
▶김성태 : 항고는 항고대라고 그냥 이거는 흘러가는 거고, 법적인 판단 그건 해 보라는 거고요. 사실은 어제 실질적인 메시지의 핵심은 보수가 망가졌다, 다시 보수를 살려야 된다. 그 중심에 내가 서겠다. 그 메시지예요.
 
▷김태현 : 장 대표 물러나라?
 
▶김성태 : 그래서 현재 당의 가장 큰 장애물이 걸림돌이 장동혁 대표라고 그러고 그런 이야기를 다 했잖아요. 그 이야기는 정치인 주호영으로 대구의 보수의 중심, 텃밭 심장인 대구에서 그래도 주호영이가 보수를 바로잡는 그 기치를 내건다 이렇게 나가는 거지요.
 
▷김태현 : 그러면 이 얘기인가요. 어제 주호영 의원 얘기 중에 선대위든 비대위든 꾸려야 한다 이 얘기를 했는데요. 그러면 장 대표 물러나고, 비대위원장 내가 할게. 나 대신 대구시장 안 나갈게. 뭐 이런 거예요?
 
▶김성태 : 본인까지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나 그거 시켜주면 대구시장 지금 공천갈등 이거 접겠다 그렇게 나갈 수는 없는 거예요.
 
▷김태현 : 핵심은 장 대표 물러나라?
 
▶김성태 : 그렇지요. 지금 이대로는 지방선거 못 치른다. 그러니까 대구시장 후보 거기에서 지금 공정한 공천관리위원회 경선절차 무시한 이런 정치적 행위 이거는 잘못된 거지만, 결론은 지금 민심이 등을 돌린 이 상황에서 이 지도체제 가지고는 6.3 선거 못 치르는데 어떡할 거냐. 그걸 현재 주호영 국회부의장 신분을 가진 사람이, 보수의 심장 거기에서 6선을 이루어낸 사람이 그걸 현재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태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6·3 지방선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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