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모닝와이드 2부

"속았다" 배달기사인척 '슥'…CCTV 봤더니

"속았다" 배달기사인척 슥…CCTV 봤더니
오늘 마지막은 또 자영업자들 한숨 나오는 소식이네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부산의 한 식당 저녁 피크 시간, 정신없이 바쁜 틈을 타 아구찜 한 봉지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가게 주인 A 씨는 처음엔 배달기사가 실수로 음식을 가져갔겠지 생각했지만 똑같은 일이 반복되자 CCTV를 확인했는데요.

여기엔 한 남성의 황당한 행동이 포착됐습니다.

헬멧을 쓴 남성이 배달기사인 척 자연스럽게 들어오더니, 선반 위에 놓인 배달 음식을 쓱 가져간 건데요.

의심을 피하려고 음식에 붙은 주문 번호까지 확인하는 척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CCTV엔 이 남성의 오토바이 번호판이 찍혔고 결국 남성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만 A 씨는 아직 어떤 피해 보상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A 씨는 그래도 훔쳐갈 정도 음식이라면 맛은 인정받은 것 아니겠냐고 씁쓸한 농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myeongjane2021)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