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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박주민·정원오 합동연설…"이 대통령 철학 실천" 강조

전현희·박주민·정원오 합동연설…"이 대통령 철학 실천" 강조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박주민,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본경선 후보자 합동연설회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도전에 나선 민주당 전현희·박주민·정원오 예비후보(기호순)는 오늘(5일)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각자의 서울 발전 청사진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부각했습니다.

이들은 본경선 투표 시작을 이틀 앞둔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정책 공약을 선보이는 동시에 이재명 정부의 서울시장으로 자신이 가장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예비후보는 "이심전심으로 이재명의 기본사회 국정철학을 서울에서 구현하고 완성할 것"이라며 "가난해서 굶주리고, 차별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이재명의 '대동세상'과 '억강부약'의 철학에 저는 적극 공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균형과 공정의 시대를 위해 강북대약진을 시작하겠다"며 "'강남·북 간의 50년 격차는 바꿀 수 없다'는 체념과 먼저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보유세 등 이재명 정부의 철학과 정책이 서울에서 충실히 이행되도록 해 집이 삶의 기반으로 되돌아오는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해야만 이재명 정부는 성공의 탄탄대로를 달릴 수 있다"며 "오세훈의 10년 실정에 마침표를 찍을 단 하나의 필승카드는 저 정원오"라고 말했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이 서울에서 보수당 후보들의 득표율에 밀렸다는 점을 언급하며 "서울의 선거 지형은 이렇게 언제나 만만치 않다"며 "저는 그 어려웠던 지난 지방선거 성동구청장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한강 벨트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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