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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내 정착 동포 청년들 만나 "차별의 벽 낮추겠다"

청와대, 국내 정착 동포 청년들 만나 "차별의 벽 낮추겠다"
▲ 청와대

청와대는 국내에 정착한 해외동포 청년들을 만나 정착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들의 권익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과 외교정책비서관실은 재외동포청과 함께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동포 청년 20여 명을 초청해 '동포 청년, 내일을 말하다'를 열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허은아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 최지원·이주형 청년담당관, 김현태 재외동포담당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동포 청년들은 이 자리에서 각자의 한국 정착 사례를 발표한 데 이어 정착 과정에서 겪은 복잡한 비자 및 체류자격 문제, 정체성 혼란, 차별, 의료·복지 사각지대 등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습니다.

예술단원으로 활동 중인 재일동포 출신 고맹가 씨는 국적 때문에 차별받았던 경험을 공유했고, 고려인 동포인 김 디아나 씨는 모국 생활의 어려움을 딛고 애니메이션 작가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청와대는 "동포 청년들이 겪는 제도적 한계와 일상 속 차별의 벽을 낮추고 고향 땅에서 안온한 삶을 누리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챙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출신 배경을 넘어 사각지대 없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도록 현장 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처 간 정책 칸막이를 허물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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