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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

"늦기 전에 합의하라"…트럼프 SNS에 올린 영상 보니

"늦기 전에 합의하라"…트럼프 SNS에 올린 영상 보니
<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이 거친 공격을 예고한 전날 연설 내용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번에는 이란의 교량이 공격을 받고 붕괴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늦기 전에 합의해야 한다고 이란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엔 사무총장은 죽음과 파괴의 소용돌이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며 무력 충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워싱턴 이한석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형 교량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0초짜리 영상을 올리며 이란에서 가장 큰 교량이 무너졌다며 다시는 사용되지 않을 거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일이 이어질 거라며 이란은 더 늦기 전에 합의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어제(2일) 대국민 연설에서 2~3주 동안 이란에 대한 총공세를 예고했습니다.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위축되면서 국제 유가는 다시 11%p 넘게 급등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을 향해 무력 충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최측근 인사인 팸 본디 법무장관의 경질 소식을 SNS에 올렸습니다.

미 전역의 범죄의 대대적인 단속을 감독하는 엄청난 일을 했다고 평가했지만, 본디 장관이 자신의 정적 수사에 충분히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데 대해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취재 : 박은하, 영상편집 : 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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