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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추경에 뜬금 없이 예술인·창업 지원…삭감할 것"

송언석 "추경에 뜬금 없이 예술인·창업 지원…삭감할 것"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와 관련해 "전쟁 핑계 추경, 선거 추경에서 국민 생존 추경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한마디로 진단은 고유가인데 처방은 현금 살포인 오진 추경, 가짜 추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고유가와 무관한 끼워넣기 예산은 심사과정에서 과감하게 삭감하겠다"며 "신재생에너지 사업, 독립영화 제작비 지원, 예술인 지원, 뜬금없는 창업 지원사업 등 이번 추경 목적과 맞지 않는 사업들은 삭감 대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사업에서 삭감한 재원은 고유가로 직격탄을 맞은 국민에게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환하겠다"며 화물차·택시·택배 종사자 70여만명에게 60만 원의 유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 등을 제안했습니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차량 홀짝제 운행 방침은 반드시 전면 재고돼야 한다"며 "만약 꼭 시행해야 한다면 국민 희생에 대한 상응한 보상이 전제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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