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아역 인근 택시 연쇄추돌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택시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일) 저녁 8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역 인근 도로에서 60대 A 씨가 몰던 택시가 골목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택시와 부딪혔습니다.
이후 A 씨가 몰던 택시는 옆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추돌한 뒤, 중앙선을 넘어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A 씨와 40대 승객, 버스정류장에 있던 4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다만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골목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첫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택시는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났습니다.
강북경찰서는 이 택시가 연쇄 추돌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