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디부아르전을 하루 앞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7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의 다음 평가전 상대인 오스트리아가 가나를 상대로 5골을 퍼붓고 승리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오늘(28일)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가나와 친선경기에서 5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친선경기에서 1대0으로 이긴 바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고 가나를 압도했습니다.
전반 13분 마르셀 자비처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포문을 연 뒤, 후반 6분 미하엘 그레고리치, 14분 슈테판 포슈가 잇달아 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34분 카니 추쿠에메카와 추가시간 2분 니콜라스 자이발트의 쐐기포까지 터지며 완벽한 승리를 장식했습니다.
가나는 후반 32분 조던 아예우가 한 골을 만회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이날 오스트리아는 점유율(60%-40%)은 물론 슈팅 수(11대5), 유효 슈팅 수(7대1) 등 모든 지표에서 가나를 압도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습니다.
오늘(28일) 밤 11시 영국 밀턴킨즈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역사적인 'A매치 1천번째 경기'를 치르는 한국 대표팀은 경기를 마치는 대로 곧장 오스트리아 빈으로 건너갑니다.
홍명보호는 오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사상 첫 맞대결을 펼칩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