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소백산 자락 산불
오늘(27일) 오후 2시 38분쯤 경북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소백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후 3시 1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했습니다.
현장에는 헬기 9대(소방청 2대, 산림청 3대, 임차 4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불이 발생한 지점은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변에는 소규모 민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주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산불 확산이 우려된다.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마락리 경로당으로 미리 대피할 것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사전 대피 권고를 내렸습니다.
현장 습도는 30%이며, 초속 5.8m의 북서풍이 불고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부/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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