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대구 동구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하고 있다.
어제(26일) 저녁 8시 40분쯤 대구 동구 방촌동 조명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인근 건물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은 밤 9시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5대, 인력 13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는데, 공장 내부에 있는 적재물에 불이 옮겨 붙어 최종 진화 완료까지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 동구청은 불이 난 뒤 "(건물) 붕괴 위험이 있으니 접근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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