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D리포트] "청소년 43%는 스마트폰 과의존"…범인은 ○○?

[D리포트] "청소년 43%는 스마트폰 과의존"…범인은 ○○?
우리 국민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최근 5년간 꾸준히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사용 시간뿐 아니라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에 문제를 겪는 상태를 뜻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 결과 2025년 스마트폰 이용자 가운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2.7%로 전년보다 0.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2021년 이후 5년 동안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과 함께 예방과 상담 중심 관리가 확대되면서 사용 습관 개선 노력이 이어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만 10세에서 19세 청소년과 만 3세에서 9세 유아동 상황은 달랐습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43%로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고, 전년보다 0.4%포인트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유아동 역시 전년보다 0.1%오른 26%로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숏폼 콘텐츠 확산과 플랫폼 다양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증가 등 최근 디지털 환경 변화가 청소년과 유아동의 스마트폰 이용 시간을 늘린 주요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정부는 청소년과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줄이기 위해 맞춤형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청소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디지털 사용을 줄이는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등을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관계 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예방 중심 정책을 추진하겠단 방침입니다.

(취재 : 이성훈, 영상편집 : 최혜란, 제작 : 디지털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