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현판 토론회'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6층 회의실에서 '광화문 현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지난 1월 20일 국무회의에서 제안한 광화문 한글 현판 추가 설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와 최종덕 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이 발제자로 나서고, 양현미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합니다.
김권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관, 김주원 한글학회장, 이강민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홍석주 서일대 건축과 교수,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에 이어 다음 달 초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 의견 게시판을 개설하고, 전문가 의견 조사와 대국민 설문조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휘영 장관은 "광화문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 공간"이라며 "여러 의견을 폭넓게 듣고 충분한 숙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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