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
올해 주요 7개국(G7) 의장국인 프랑스 외무부는 26∼27일(현지시간) 파리 근교에서 G7 외무장관 회의를 주재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번 장관회의에서 이란, 중동 및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주요 국제 위기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 질서 개편, 분쟁 후 재건 과제, 초국가적 위협 대응 등 우선 과제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책 구상을 위해 정치적 동력을 마련하는 게 회의의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G7 회원국 장관이 모두 참석하며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인도, 우크라이나 등 5개 파트너국 장관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외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장노엘 바로 외무장관은 참석 장관들과 개별 회담도 합니다.
최근 전화통화한 조현 외교장관과는 26일 오후 양자 회담을 합니다.
두 장관은 최근 통화에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내달 2∼3일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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