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판으로 치러진 여자 배구 준플레이오프에서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시구에 나선 탁구 스타 신유빈의 응원을 받았지만,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의 예리한 서브에 첫 세트를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한국 무대 세 시즌 만에 처음 봄 배구에 나선 주포 실바가 분위기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강력한 스파이크를 흥국생명 코트에 연거푸 꽂으며 2세트에만 12점을 몰아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기세가 오른 실바는 거침없이 스파이크를 날렸고, 4세트에선 결정적인 디그로 세터 안혜진의 득점까지 만들었습니다.
양 팀 최다 42점을 터뜨린 실바의 활약을 앞세운 GS칼텍스는 흥국생명에 3대 1 역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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