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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현장서 1명 사망, 2명 연락 두절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현장서 1명 사망, 2명 연락 두절
▲ 23일 오후 1시 11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났다.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오늘(23일) 오후 1시 11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확산해 소방당국이 현재 진화 작업 중입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풍력발전기 공급업체 직원 1명이 숨졌으며, 또 다른 직원 2명은 연락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은 풍력발전기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화재가 진압되어야 안에 들어가서 확인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풍력발전기 날개 잔해 등 낙하 우려로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헬기 11대와 장비 50대 인력 14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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