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국무위원장
북한이 어제(22일) 우리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회의를 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재추대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관전 포인트로는 북한의 적대적 2국가 법제화 여부가 거론되는데, 북한은 이어지는 일정에서 '헌법 수정·보충' 문제를 다룰 전망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 1일 회의가 22일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대의원이기도 한 리일환 당 비서의 제의에 참가자들이 '전적인 지지찬동을 표시'했다며 "김정은 동지를 공화국 수반으로 받들어 모심으로써" "정의롭고 원대한 융성과 목표 실현을 향해 더욱 힘차게 용진해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직책은 최룡해에서 조용원으로 넘어갔고 부위원장에는 김형식, 리선권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통신은 이번 회의 의안으로 국무위원장 선거, 국가지도기관 선거, 최고인민회의 부문위원회 선거, 사회주의헌법 수정보충,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수행, 2025년 예산 결산과 2026년 예산 등이 상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셋째 의정까지 다뤄짐에 따라 사회주의 헌법 수정 보충 문제는 오늘 다뤄지고 그 결과가 내일 보도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