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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타수 2안타 1타점…시범 경기 타율 0.421

이정후, 3타수 2안타 1타점…시범 경기 타율 0.421
▲ 이정후

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범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터뜨리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시범경기 캔자스시티 로열스 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해 팀의 5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말 두 번째 타석 2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좌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캔자스시티 선발 투수 라이언 버거트의 3구째 시속 153㎞ 포심 패스트볼을 시속 164.8㎞의 강한 타구로 만들어낸 이정후는 2루 주자가 홈까지 쇄도하는 사이 2루로 가다가 잡혔습니다.

이정후는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치고 대주자로 교체됐습니다.

이정후의 시범 경기 타율은 0.421(19타수 8안타)로 올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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