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기부금 전달식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 18일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의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 총 6천500만 원을 화상환자 지원기관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소방재난본부는 2015년부터 12년째 달력을 제작해 판매 수익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12년 동안 전달한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은 누적 12억 5천만 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증 화상환자 302명이 치료비를 지원받았습니다.
올해 달력은 현직 소방관 12명과 사진작가 배강우의 재능기부에 GS리테일의 제작비 지원과 판매 협력 등 사회공헌이 더해져 제작됐습니다.
탁상형과 벽걸이형 두 종류로, 작년 11월부터 총 5천 부 이상 판매됐습니다.
달력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 GS리테일, LG트윈스 등 민간기업의 기부금을 더해 한림화상재단에 전해졌습니다.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재단, 민간기업, 그리고 소방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소방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나눔과 동행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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