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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조은희 "장동혁 안 바뀌면 서울은 따로 하겠다"

[정치쇼] 조은희 "장동혁 안 바뀌면 서울은 따로 하겠다"
오세훈 후보 등록? 당 변화 없어 스스로 개척하려
장동혁 믿고 싶지만 쇄신 없으면 서울 吳 중심으로
혁신선대위원장? '윤 어게인' 안 오는지 체크해야
인적 쇄신 여부 중요, 박민영·장예찬 인사 조치 기대
김종인 "혁신선대위 이미 늦었다"? 일리 있는 얘기
張 2선 후퇴? 사퇴한 것도 아닌데 후퇴 도움 안 돼
중앙당이 제대로 못하면 서울시당이 알아서 해야
與 후보들 황제 칙서 든 듯, 우린 당이 갑옷마저 벗겨
박수민 출마 환영...윤 어게인 강하게 반대하는 후보
이정현, 부산도 혁신 공천? 원칙 없는 원님 공천 우려
전기충격이 아니라 인공호흡기 떼는 작업될 수도
대구에 이진숙? 고성국 동행 등 전략 잘못 짜 불가능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3월 18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오세훈 서울시장이 두 번의 거부 끝에 공천신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장동혁 지도부를 향한 쓴소리도 내놓았지요. 앞으로 국민의힘 지방선거 준비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국민의힘의 조은희 의원과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조은희 : 안녕하세요. 좋은 사람 조은희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오세훈 시장이 드디어 선당후사 얘기를 하면서 서울시장 당의 경선후보로 등록을 했는데요. 오 시장의 결정은 어떻게 평가하세요?

▶조은희 : 제가 시장님 어제 선언, 등록한다고 말씀하실 때 같이 있었습니다. 그 첫 대목이 서울시민에 대한 책임감과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등록을 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더 이상의 내용이 지속되면 선거 자체가 어려워진다. 사실 서울시장 후보라는 것은 우리 당의 4,000여 명 후보 중에 1호 후보, 최전방 사령관이나 다름없는데요. 당 지도부가 혁신 의지를 아직 보이지 않아서 두 번이나 사퇴를 등록을 연기했는데, 그렇다고 당 지도부하고만 겨룰 수는 없지 않습니까. 서울시민과 또 오 시장을 지금까지 지켜준, 키워준 당과 출마자들에 대한 책임감이 선당후사의 정신이라는 표현에 있고요. 그런 점에서 많은 고심 끝에 나서야 되겠다 결심한 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고심 끝에 나서야겠다는 결심은 역시 오 시장이 장 대표에게 요구했던 혁신선대위 설치, 인적쇄신 이거 장 대표가 하나도 안 받아줬잖아요.

▶조은희 : 그렇지요.

▷김태현 : 그러면 이 상황에서도 내가 하는 게 맞느냐라는 고민이 있었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조은희 : 그렇지요. 변화가 없다. 항상 계획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하지 않는다. 그리고 최근에는 후보등록도 안 했는데 어떻게 선대위를 발족시키냐. 일단 등록하고 보자, 또 어떻게 하겠다 뭐 등등등 이런 게 있었는데요. 이제는 오 시장의 입장에서는 당대표, 당 지도부에 뭔가를 요구하고 바라기보다 본인이 스스로 개척하고 나가겠다 이런 결심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 오 시장이 후보등록 안 할 수도 있어 이렇게까지 하면서 혁신선대위 요구하고, 인적쇄신 요구했던 건 결국 이 정도는 돼야 서울시장선거를 이기고 수도권에서 이길 수 있어 이 판단이잖아요.

▶조은희 : 네.

▷김태현 : 그런데 지금 당에서 안 해 줬어요. 그런데 후보로는 신청을 했어요. 후보가 돼요. 그러면 선거는 어떻게 치르실 거예요?

▶조은희 : 일단 어제 장동혁 대표가 앞으로 변화와 쇄신을 하겠다. 그리고 그동안 물밑으로 등록하면 선대위 발족을 어제는 이기는 선대위라고 표현하셨던데요. 그것이 사실상 혁신선대위로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믿고 싶습니다.

▷김태현 : 믿고 싶다는 얘기는 마음속으로 안 할 수도 있다고?

▶조은희 :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요. 모르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믿고 싶고, 그렇게 가면 좋겠지만요. 만일 그렇지 않으면 서울시에서 따로 오 시장 중심으로 혁신적인 방향으로 가겠다. 그래서 서울을 혁신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 그렇게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태현 : 그러면 일단은 선대위는 공천 다 끝나면 중앙당에서 장 대표가 띄울 거잖아요. 그러면 그게 오 시장이 주장했던 혁신선대위에 부합하는지 아닌지는 뭘 보고 판단하시는 거예요? 선대위원장이요?

▶조은희 : 윤어게인인가 아닌가. 당을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어갈 다른 컬러인 거 아닌가, 어떻게 보면 보수의 통합을 이룰 만한 그런 비전을 주는 분인가 아닌가. 우리가 보면 다 그렇게 판단이 되지 않겠습니까.

▷김태현 : 언론도 판단을 하지요.

▶조은희 : 그리고 또 구체적인 액션들이 있어야 되겠지요.

▷김태현 : 인적쇄신이요? 누구요?

▶조은희 :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다 알고 계시잖아요.

▷김태현 : 오 시장이 얼마 전에 사실 요구했던 게, 얘기 나왔던 게 박민영 미디어대변인,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그다음에 저 윤민우 윤리위원장 뭐 이런 사람들 얘기가 나왔는데요.

▶조은희 : 서울시장님이 뭐 윤리위원장 얘기까지는 하신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김태현 : 그래요? 그러면 언론의 해석인가 보지요?

▶조은희 : 저희들 의총에서 의원들이 그 두 분에 대해서는,

▷김태현 : 얘기를 했었지요?

▶조은희 : 네. 그게 의총에서 대부분의 의원들이 그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추가로 그런 부분에 대한 인사조치는 있을 걸로 생각합니다.

▷김태현 : 기대는 하고 계시는군요?

▶조은희 : 네.

▷김태현 : 결국 혁신선대위원장 누가 오는 건가를 보고 장 대표의 의중 이런 걸 좀 보겠다는 말씀이신 건데요.

▶조은희 : 누가 오시는가도 보고, 그분이 어떻게 나가시는가도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태현 : 그런데 의원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얘기 많이 하시잖아요. 얼마 전에 오세훈 시장도 만났다고 하고요.

▶조은희 : 만나셨지요.

▷김태현 : 네. 그런데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만약에 오시면 이거 혁신선대위가 되겠구나 생각을 하실 것 같은데요. 어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제가 인터뷰했는데 지금은 누가 가도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공천 다 끝난 다음에 가면 뭐 해? 선대위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지.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공천 다 끝내놓고 혁신선대위 뜬다고 뭐 달라지는 게 있을까요?

▶조은희 : 그게 문제지요

▷김태현 : 그렇습니까?

▶조은희 : 그게 고민의 지점이고요. 지금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하신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 시장은 당 지도부가 안 하고, 그리고 오 시장이 어제 기울어진 운동장을 좀 바로잡아주기를 바랐는데 그게 결국은 안 됐다고 안타까워하셨는데요. 그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본인이 바로잡아야 되는 거고, 그리고 김종인 위원장은 또 기적을 만드시는 분이니까 또 조언도 하시겠지요. 오 시장에게 여러 조언을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또 어제 출마선언하기 전에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도 위원장님께 말씀드린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태현 : 이 비대위에 버금가는 혁신선대위를 반드시 관철하겠다. 비대위에 버금가는 혁신선대위라는 건 결국 장 대표의 2선 후퇴도 염두에 두고 있는 표현입니까?

▶조은희 : 현직 당대표가 물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너 2선 후퇴해라 이런 말을 하는 건 지금 선거에 과연 도움이 될까 저는 그런 의구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비대위원장이 와서 당을 추슬러야 할 만큼 위기상황이란 말이지요.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당이 코마 상태에 빠졌다고 얘기하셨잖아요.

▷김태현 : 맞아요.

▶조은희 : 그러니까 그런 정책의 전권, 또 선거운동의 전권을 가진 비대위에 버금가는 혁신선대위라고 표현하신 것이지 그게 장 대표의 거취와는 관계가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쨌든 장 대표 얼굴로 뭐 다른 데는 모르겠는데, 최소한 서울시장선거는 치를 수 없다라는 생각은 오 시장도 가지고 있고, 의원님도 가지고 계신 거잖아요.

▶조은희 : 오 시장님 생각은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다수의 서울시 출마자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그래서 앞으로 장 대표가 하시는 것을 보겠다. 그리고 그게 정말 바뀌지 않는다면 서울은 따로 하겠다. 제가 그런 생각입니다. 제가 서울 출신 국회의원이잖아요.

▷김태현 : 맞아요, 서초갑.

▶조은희 : 네.

▷김태현 : 그런데 얼마 전에 도봉의 김재섭 의원과 제가 인터뷰를 했는데 김재섭 의원도 의원님이랑 비슷한 얘기를 했거든요. 혁신선대위 안 뜰 거면 서울선거는 그냥 내버려두라, 도봉구에서 알아서 할 테니까. 뭐 이런 얘기인데요.

▶조은희 : 그런 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된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어저께 오 시장도 서울 선대위 얘기했잖아요. 그러면 혁신선대위 안 뜨면 오 시장이 알아서 캠프 내에 선대위,

▶조은희 : 서울 선대위라고 구체적으로 표현하시지는 않았고요. 장동혁 지도부가 혁신 의지를 포기한 채 스스로 바뀌지 않는다면 서울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하고, 서울을 혁신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 서울에서 보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 이런 말씀을 하신 거지요.

▷김태현 : 그러면 뭐 표현은 그렇겠지만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의원님도, 그다음에 서울의 다른 의원님도 구청장 출마자들이 원하는 정도의 혁신선대위가 중앙당사에 안 뜨면 서울시당이나 또는 오세훈 시장 캠프에서 선대위가 중앙당과의 별도의 선대위를 꾸려서 독자적으로 선거운동 할 수도 있는 겁니까?

▶조은희 : 본래 광역단체장선거는 각 시도당 중심으로 선대위가 따로 발족됩니다.

▷김태현 : 그래요?

▶조은희 : 그래서 시당위원장과 또 거기에 출마자들의 의지를 모은 선대위가 발족되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피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김태현 : 그래요?

▶조은희 : 그게 중앙당과 서울시당이 양 수레바퀴처럼 잘 굴러가면 좋겠지만, 중앙당에서 그런 제대로 된 수레바퀴가 없으면 그냥 자전거 타듯이 사이클로 가는 거지요, 한 바퀴로.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 오세훈 시장이 최종 경선 통과해서 후보가 돼서 올라오면 본선 나가면 장 대표 유세 오는 거 거절하고 오세훈 시장이 독자적으로 유세 다니고 이런 장면을 우리가 볼 수 있게 되는 거지요?

▶조은희 : 그렇게 자극적으로 보시지 말고요.

▷김태현 : 왜냐하면 중앙선대위보다 오 시장이 별도로 이제 캠프에서 알아서 하겠다 그러면 장 대표 오면 좀 안 좋아할 것 같아서요.

▶조은희 : 장 대표가 혁신으로 확 바뀌실 수도 있지 않습니까.

▷김태현 : 아, 그 가능성이요.

▶조은희 : 네. 그동안 오세훈 시장이나 우리나 또 다른 후보들이 장 대표에게 요구한 건 지금 민주당 후보들은 황제의 친서를 든 후보, 갑옷을 입은 후보, 온갖 무기로 치장한 후보들이 많은데요. 우리 당에서는 후보가 입고 있는 갑옷마저 벗기는 상황이니까 무기도 좀 충분히 주고, 운동장을 좀 바로잡아서 싸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달라는 거였잖아요. 그런데 그 조건을 만들어달라는 그 간절함을 당 지도부가 언제까지 외면할 수 있겠는가. 저는 아직도 장동혁 지도부가 이 호소를 외면하지 않으실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이기고 싶은 건 매한가지일 텐데 그냥 장동혁 대표가 생각하는 이기는 방향이 오세훈 시장이 생각하는 방향하고는 다른 것 같아서 제가 걱정이 돼서 질문을 드려봤어요. 방향이 같습니까?

▶조은희 : 대안과미래에서 만났을 때는 다르다는 것을 말씀하셨지요, 장 대표가. 순서가 다르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 다른 것을 얼마나 비슷하게 만드느냐가 관건이고요. 그게 안 되면 따로 가야지요.

▷김태현 : 그게 안 되면 선거운동을 따로 갈 수밖에 없다.

▶조은희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박수민 의원이 출마선언했어요. 오세훈 시장의 경선 라이벌이 될 건데요.

▶조은희 : 서로 상생하겠지요. 저는 박수민 의원의 출마를 환영합니다.

▷김태현 : 그래요?

▶조은희 : 그분이 아직 지금 초선이시지만 균형감각이 있으시고, 또 경선을 하게 된다면 굉장히 평소에 오세훈 시장의 시정철학에 공감을 많이 해 주셔서 서로 도움이 되는 경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태현 : 당 지도부에서 플랜B, 플랜C 얘기를 몇 번 했었잖아요.

▶조은희 : 그건 당 지도부 얘기이고요. 박수민 의원은 지금 변화와 혁신의 선대위로 가야 되고, 당이 윤어게인 노선으로 가면 망한다 이런 생각을 누구보다 강하게 갖고 계신 분이에요.

▷김태현 : 박수민 의원도요?

▶조은희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공천작업이 진행 중인데요.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복귀해서 지금 충북지사 컷오프시키고, 대구도 손댄다, 부산은 이제 손대려다가 경선하기로 했는데요.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공천작업 행보를 어떻게 지켜보고 계세요?

▶조은희 : 걱정하지요.

▷김태현 : 어떤 점에서요?

▶조은희 : '혁신공천'을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원칙이 잘 보이지 않는 '원님공천' 아닌가, 그 뒤에는 윤어게인이 있지 않은가 하는 의심을 많은 후보들이 갖고 있잖아요. 컷오프된 후보들이나, 컷오프될 뻔한 후보나, 앞으로 컷오프 할 거라고 예고당한 후보나.

▷김태현 : 네.

▶조은희 : 그래서 이정현 위원장께서 뭐라고 하셨냐, 돌연 이렇게 사퇴하고 다시 복귀하셨는데요. 장동혁 대표는 백지수표를 드린 거거든요, 전권을 드린다고. 그런데 이정현 위원장께서는 코마 상태에 빠진 당을 전기충격을 하겠다.

▷김태현 : 전기충격기요.

▶조은희 : 그런데 지금 전기충격이 아니라 인공호흡을 빼는 작업이 아닌가 그런 걱정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김태현 : 그래요?

▶조은희 : 그래서 부산이 원상회복됐듯이 지금 대구도 대구 의원들이 굉장히 많은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상화될 걸로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앞서 말씀하시길 윤어게인 세력이 뒤에 있는 '원님공천'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결국 윤어게인 세력들의 뜻을 받아서 대구에서도 중진의원들 다 날리고, 예를 들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단수로 줄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조은희 : 아마 그렇게 못하실 걸로 봅니다.

▷김태현 : 그런데 생각은 하고 있을 거다?

▶조은희 : 왜냐하면 제 말씀은 이진숙 후보가 판단을 잘못한 거예요. 저희들이 당론으로 윤어게인과의 절연 결의문을 했잖아요.

▷김태현 : 네.

▶조은희 : 그런데 본인 혼자 뛰면 괜찮은데 거기에,

▷김태현 : 고성국 씨요?

▶조은희 : 뭐 그런 분들과 같이 가면 윤어게인이라는 덧칠이 씌워지는데 당론하고 어긋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선거전략을 잘못 짜신 거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은희 : 그리고 중진들을 무슨 이유로 컷오프시킵니까? 그리고 경북은 임이자 의원 중진을 드리고, 대구는 안 되고, 또 경북은 현역을 공천하고, 부산은 안 되고, 충청은 안 되고요. 여기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하셔야 됩니다.

▷김태현 : 의원님, 경북은 임이자 의원 드리고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렇게 판이 짜인 거예요?

▶조은희 : 아니, 경선을 하기로 한 거요. 임이자 의원에 경선카드를 드린 거잖아요.

▷김태현 : 경선할 수 있게 해 준 거요?

▶조은희 : 네. 대구는 중진을 다 빼겠다는 거잖아요.

▷김태현 : 그 말씀이시군요.

▶조은희 : 우리 당내에서는 그거 때문에 지난 이정현 위원장이 사퇴를 하셨다, 거기에 대한 이견 때문에요. 그런 얘기들이 많이 돌고 있거든요. 그거는 이정현 위원장님도 정치고수이시니까 이것도 다 계획이 있는 노림수였다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의 조은희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은희 : 좋은 하루 되세요.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6·3 지방선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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