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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귀국…2관왕 김윤지 MVP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귀국…2관왕 김윤지 MVP
▲ 17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입국 환영ㆍ해단식에서 대회 MVP에 선정된 김윤지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메달 7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낸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늘(17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양오열 선수단장, 노르딕스키, 휠체어컬링, 스노보드 대표팀 등 선수단 40명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폐회식 기수로 활약했던 휠체어컬링의 백혜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앞장섰으며, 단일 대회 5개 메달을 따낸 김윤지(BDH파라스) 선수와 이제혁(CJ대한통운) 선수 등이 가족과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해단식에서 "정부는 이번 성과가 일시적인 것에 그치지 않도록 장애인 체육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금1·동1'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종전 최고 성적인 2018 평창 대회(금1·동2)를 갈아치운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특히 노르딕스키의 김윤지 선수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단일 대회 최다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김윤지 선수는 한국 동계 패럴림픽 사상 첫 2관왕의 위업도 달성해 선수단 자체 MVP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의 백혜진-이용석 조가 16년 만에 종목 메달(은메달)을 안겼고, 이제혁 선수는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패럴림픽 메달(동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다음 동계 패럴림픽은 2030년 프랑스 알프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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