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디펜딩 챔피언' 전북, 개막 3경기째 무승

'디펜딩 챔피언' 전북, 개막 3경기째 무승
▲ 전북과 광주의 경기 장면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광주FC와 득점 없이 비기며 개막 3경기째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전북은 오늘(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원정 경기를 0대 0으로 마쳤습니다.

지난해 4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K리그1 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시즌 정정용 감독 체제로 새 출발 한 전북은 개막전에서 승격팀 부천FC에 2대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고, 2라운드에서는 김천 상무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반면 이정규 감독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긴 광주는 제주 SK와 0대0으로 비긴 뒤 인천 유나이티드를 3대2로 눌러 시즌 첫 승을 수확하더니 전북과 비겨 개막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전반에 경기를 주도하고도 결실을 보지 못했습니다.

8개의 슈팅(유효슈팅 2개)을 시도했지만 광주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전반 9분 김진규의 크로스에 이은 이동준의 왼발 슈팅이 골대 옆 그물을 때렸고, 전반 12분 티아고의 왼발 슛은 골키퍼 김경민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전반 32분 김승섭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날린 회심의 왼발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갔습니다.

전반 41분 김태현의 강력한 왼발 슛은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냈습니다.

광주는 전반에 단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정정용 전북 감독은 후반 시작하면서 티아고를 모따로 교체했습니다.

광주도 권성윤과 박정인을 빼고 주세종과 프리드욘슨을 투입했습니다.

전북은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자 후반 16분에는 김승섭을 이승우로 바꿨습니다.

후반 28분에는 이동준과 오베르단을 불러들이고 진태호와 맹성웅을 내보내는 등 어떻게든 골문을 열어보고자 안간힘을 썼습니다.

하지만 후반 30분 모따와 김진규의 연이은 슈팅이 김경민의 선방에 걸리고, 2분 뒤 코너킥에 이은 김영빈의 헤딩슛도 김경민을 뚫지 못하면서 결국 승점 1점씩 나눠 갖게 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