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이 군사작전을 진행 중인 이란에 대해 "그들은 테러와 증오의 국가이며, 지금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여성 역사의 달' 행사에서 "이란과의 상황은 매우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의 군사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금까지 이런 것은 없었다. 누구도 이런 것을 본 적이 없다"며 "우리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47년간 했어야 할 일이고, 여러 사람이 할 수 있었던 일이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기로 선택했다"라고도 말했습니다.
1979년 이란에서 이슬람 신정 체제가 수립된 이후 이어져 온 미·이란 간 적대 관계와 이란의 핵 야심, 테러 지원 활동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이번 대이란 군사행동의 정당성을 강조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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