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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성민종합정치] 절윤 선언 효과 없었나…국힘 지지율 또 17%

[성민종합정치] 절윤 선언 효과 없었나…국힘 지지율 또 17%
[주영진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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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징계 논의 보류"~● TK도 지지율 '역전'

성한용/한겨레 선임기자
"지역별 지지율 샘플 수 적어 신뢰도 낮아"

허민/문화일보 전임기자
"장동혁, '후속 조치' 요구를 순수하지 않다고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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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 / 앵커: 국민의힘은 경기지사 후보 과연 어떤 사람 내보낼지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 지난번에 의원총회 결의문 이후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사실상 절연하겠다는 취지의 결의문이 나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걸 어떻게 보여주겠다는 거냐 그랬더니 오늘 처음 나온 게 앞으로 당내 징계 논의,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중단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이 이야기 한번 들어보도록 할게요.

▷ 주영진 / 앵커: 장동혁 대표의 얘기 들어보면 이전에 이미 징계가 내려졌던 사안을 철회한다거나 이런 게 아니고 지금 현재 당내 윤리위원회에 회부돼 있는 이런 사안들 그 논의를 중단하겠다, 미래형인 것 같아요. 한동훈 전 대표나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겠다, 이런 뜻은 아닌 것 같습니다.

▶ 허민 / 문화일보 선임기자: 그런 생각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장동혁 대표의 지금 심경을 소위 이제 과거에 비당권파 친한계 한동훈을 포함한 사람에 대한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사람을 대하는 장동혁 대표의 지금 심경을 제가 한국 전래동화 또는 우화로 표현을 하면 호랑이 얘기입니다, 호랑이.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하는 겁니다. 떡을 줬어요. 또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그리고 결국은 주고 주고 주고 해서 잡아먹힙니다. 이게 호랑이 우화인데 처음에는 손가락을 요구하고 그다음에는 팔목 요구하고 팔다리 요구하고 그다음에는 목숨까지 내놔, 이런 거가 이 소위 후속 조치를 얘기하는 사람들의 속내다, 이렇게 보는 것 같고요. 그래서 순수하지 않다, 이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 주영진 / 앵커: 누가 순수하지 않다는 겁니까.

▶ 허민 / 문화일보 선임기자: 그러니까 요구하는.

▷ 주영진 / 앵커: 장동혁 대표에게.

▶ 허민 / 문화일보 선임기자: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순수하지 않다, 요구가 끝없이 요구가 나올 것이다. 사실은 윤석열 절연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명시적인 선언이 나오면 그것도 의총 전원이 장동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저는 일어나서 총의의 명예로 한 건데 그 정도 나오면 이제는 좀 통합을 해서 미래로 가자, 지방선거에 매진하자 이럴 줄 알았는데 계속 후속 조치가 나오잖아요. 장동혁 대표가 생각하는 후속 조치는 저는 그저께인가요? 노동정책에 대해서 윤석열 사과를 했죠. 그리고 또 어저께는 또 의료 개혁 정책에 대해서 또 사과를 했죠. 과거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 계속 끄집어내서 하나씩 하나씩 사과를 하고 어떻게 고치겠다고 하는 개선책을 얘기하고 이럼으로써 거기서 상처받은 것들을 다시 풀어주고 이런 것이 바로 실질적으로 실천적인 '절윤'이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고 그렇게 나가겠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주영진 / 앵커: 장동혁 대표가 어쨌든 오늘 구체적으로 후속 조치라고 내세운 게 당내에 논의 중인 징계 논의는 지방선거 때까지 중단하겠다, 이런 이야기였는데 당내 다른 의원들 반응 보면 나경원 의원이나 배현진 의원 반응이 좀 나왔던 것 같은데. 나경원 의원은 장동혁 대표가 좀 딱하다, 딱하다, 그런데 정당 흔들기가 도를 넘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일부 언론의 행태를 보면 훈수 두기를 넘어서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또 오세훈 시장도 이제 그만 떼써라, 또 이런 얘기를 했네요. 그리고 배현진 의원이 제가 지금 말씀드리려고 했던 NBS 여론조사 얘기를 했네요. 또 17%, 고성국, 윤민우, 윤민우 윤리위원장이죠, 살리고 한동훈 징계 취소 복당 막으려는 얕은 수로 흩어진 마음을 돌릴 수 없다, 참 어렵게 산다, 장동혁.

그 NBS 네 군데 여론조사 기관이 함께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봤더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43 대 17로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2%포인트 떨어졌는데 국민의힘은 17%, 최저치를 기록한 장동혁 대표 출범 이후 최저치 17%가 그대로 유지가 됐어요.

그리고 지역별로 보면 여기서 아마 국민의힘이 좀 충격을 받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지역 말고요, 대구 경북 왼쪽에서 하나 둘 셋 넷 광주 전라 바로 옆에 대구경북 있지 않습니까. 오차 범위 안이기는 합니다만 민주당이 29, 국민의힘이 25가 나왔어요. 부산 울산 경남도 이걸 오차 범위를 벗어나서 민주당이 40, 국민의힘이 21. 국민의힘은 이 NBS 여론조사 결과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보시면 되고요, 3월 9일부터 사흘 동안 무선 전화면접 100%로 진행됐다는 점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충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 대구 경북까지 저렇게 나오면.

▶ 성한용 / 한겨레 선임기자: 말씀드리면 저거는 지역별 통계는 샘플 수가 너무 작습니다. 저거 그대로 안 받아들이시는 게 맞고요, 저걸 이렇게 합쳐야 해요. 그래서 다시 잘 들여다봐야 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장동혁 대표는 나경원 의원 표현한 대로 딱합니다. 물론 그 이유는 제가 뭐 전혀 다르게 생각을 하지만 그래서 지금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을 사퇴시키고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취소하고 이건 간명한 요구인데 일단 이걸 거절한 건 장 대표의 선택이에요. 그래서 이 선택에 대한 결과, 책임을 져야 하고요. 이준석 대표가 전에 했던 표현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무운을 빌겠습니다.

▷ 주영진 / 앵커: 아주 간략하게 말씀해주십시오.

▶ 허민 / 문화일보 선임기자: 후속 조치 또는 장동혁 대표의 2선 후퇴 얘기가 나오는데 혁신선대위 얘기가 나오는데 그거를 주장하는 당내 현역 의원들 수는 적게 잡으면 10명 많이 잡으면 한 25명에서 30명 정도까지 됩니다. 그리고 당협위원장으로 가면 더 편차가 많은데 원외는 전현직 합쳐서 지금 한 20여 명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그러니까 다수는 이제는 좀, 이제는 그 정도까지 했으면 의총에서 총 전체 의원 명의의 결의문까지 나왔으면 이제는 좀 털고 가자. 어저께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원외 당협위원장이 무려 80명이, 현역 110명을 제외한 원외 당협위원장이 80명이 모여서 단합대회를 했는데 거기서 장동혁 체제로 끝까지 가서 선거 필승하자라고 하는 결의가 나왔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이제는 좀 당이 좀 국민 앞에서 통합된 모습으로, 통합이라고 하는 거가 자꾸만 옛날에 했던 거를 전부 다 다 되돌려라.

▷ 주영진 / 앵커: 알겠습니다.

▶ 허민 / 문화일보 선임기자: 윤리위원장 윤민우를 어떻게 하라, 그거를 윤민우 인사조치를 하는 순간 윤리위에서 내린 결정을 전부 다 되돌리라는 주문이 또 나올 겁니다. 저는 그거는 조금 지금 국민의힘에서 어울리지 않은 조치 아닐까 싶습니다.

▷ 주영진 / 앵커: 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 다 들어보니까 장동혁 대표가 좀 딱하다라는 생각 아마 또 많은 분들이 하시지 않을까 싶은데 그 딱하다는 말을 또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민종합정책 오늘 첫 코너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SBS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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