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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말의 출처가 어디죠?" "이스라엘한테 당했다?" 종전 임박 선언에도…꼬리 잡힌 '즉흥 답변' 수습하더니 (트럼프 NOW)

"트럼프 말의 출처가 어디죠?" "이스라엘한테 당했다?" 종전 임박 선언에도…꼬리 잡힌 즉흥 답변 수습하더니 (트럼프 NOW)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이 "이란에 대한 공격이 가장 격렬한 날"이라 밝힌 날 이란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전역에 강한 폭격이 이어졌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군사 작전이 곧 끝날 것이라 밝힌 다음 날 이어진 공습에 미국 민주당 측은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냐"며 현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는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날 이란과의 전쟁 지속을 위해 특별 예산 약 18조 원을 추가 편성할 예정임을 발표했는데, 전쟁 장기화 우려에 미 전쟁부 브리핑과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선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이 이번 전쟁으로 미국 지원을 이용한다 우려하는 국민들에 대한 입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헤그세스 전쟁장관은 "미국이 이스라엘에 끌려다닌다는 우려는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이번 작전의 속도와 강도를 결정하는 건 트럼프 대통령"이라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한편 이란의 한 여성 초등학교에서 의문의 폭격으로 150명의 어린이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이란 측이 "미국의 토마호크 미사일 공격"이라 주장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에도 토마호크가 있다" 주장해 파장이 일기도 했습니다.

토마호크 미사일 운용국은 현재 미국과 더불어 영국과 호주뿐인데 트럼프 대통령의 '즉흥 답변'에 오류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은 미국 국민들에게 자기 의견을 공유할 권리가 있다"며 "전쟁부가 조사 결과를 내놓기 전까지 언론의 추측성 기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가장 격렬한 날'이 될 거라 밝힌 날, 트럼프 대통령의 '즉흥 답변' 수습에 열을 올린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 발언과 현재 상황을 트럼프 NOW에서 정리했습니다.

(구성 : 진상명, 영상편집 : 안준혁,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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