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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재판 미루기로…이태원특조위, 구치소 찾아 청문회 출석 설득

윤 재판 미루기로…이태원특조위, 구치소 찾아 청문회 출석 설득
▲ 위은진 이태원참사 청문회 준비단장(가운데)이 10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면담이 불발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태원 참사 청문회와 관련해 법원이 윤 전 대통령이 청문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재판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는 '평양 무인기 의혹'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가 윤 전 대통령의 공판 기일을 조정해달라는 특조위 측 요청을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청문회 이틀 차인 13일 출석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그동안 재판 일정과 겹친다는 이유로 청문회 증인 출석을 거부해왔습니다.

특조위는 오늘(10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이 수용된 서울구치소를 직접 찾아 청문회 출석을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특조위 면담을 거부했습니다.

특조위는 윤 전 대통령이 참사 당시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상황 인지 시점과 이후 조치 등을 확인하기 위한 필수 증인인 만큼, 청문회에서 반드시 진술 청취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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