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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18개월 여아 덮친 지게차…"예견된 참사" 알고 보니

18개월 여아 덮친 지게차…"예견된 참사" 알고 보니
먼저 최근 인천에서 18개월 아이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게 예견된 참사였다,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요?

사고가 난 것은 지난 3일이었는데요.

인도에 주차돼 있던 지게차의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18개월 여아를 덮쳤고 아이는 이튿날 새벽 끝내 숨졌습니다.

그런데 사고 발생 1년 9개월 전 이미 인근 주민이 지게차가 인도를 안전조치도 없이 다닌다며 경찰에 민원을 넣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현장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답했지만 실제 단속 기록은 남아 있지 않았는데요.

온라인 지도 거리 뷰에서도 사고 최소 6개월 전부터 해당 인도에 지게차가 불법 주차돼 있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한 달 평균 국민신문고 350건,  안전신문고 6000건의 민원이 접수돼 현실적으로 모든 건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사고를 낸 업체 역시 뒤늦게 영업을 중단하고 사과문을 냈지만 안전불감증과 행정의 공백이 만든 참사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화면출처 : 네이버 지도 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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