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회전 1위에 오른 정동현
김소희(서울특별시청)가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알파인 여자부 종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소희는 오늘(5일) 일본 나가노현 하쿠바 리조트에서 열린 극동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2차 시기에 완주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김소희는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이날까지 회전·대회전을 통틀어 이번 시즌 극동컵에서 763점을 쌓아 여자부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소희의 극동컵 종합 우승은 2023, 2024년에 이어 통산 3번째입니다.
김소희는 이번 시즌 극동컵 대회전에서 2승을 거두며 460점으로 1위에 올랐고, 회전 종목에서는 303점으로 8위에 자리했습니다.
극동컵은 FIS 월드컵보다 한 단계 낮은 대륙컵 대회이며, 시즌 1위 선수에게는 다음 시즌 월드컵 출전권을 줍니다.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은 남자 회전 종목에서 총 497점을 올려 시즌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알파인스키 올림픽 최고 순위(2022년 베이징 대회 회전 21위) 보유자인 정동현은 지난달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선 한국 선수 대회전 종목 최고 순위 타이기록(33위)을 세운 바 있습니다.
(사진=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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