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이벤트 플랫폼 헬로라이브는 지난 2일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6시 진행 예정이었던 [VIDEO CALL EVENT] ENHYPEN 'THE SIN : VANISH' 영상통화 이벤트가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기존 일정대로 진행하기 어렵게 됐다고 알렸다.
헬로라이브 측은 "본 이벤트는 일정이 변경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변경된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재공지하겠다"며 "기다려주신 고객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팬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헬로라이브 측은 별도 안내를 통해 "해당 이벤트는 이미 판매와 추첨이 완료된 행사로, 판매 페이지에 공지된 바와 같이 상황에 따른 취소·연기·변경 사유에 대해서는 환불이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상통화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진행되는 테스트콜(Test Call) 절차를 반드시 완료해야 하며, 테스트콜을 진행하지 않을 경우 영상통화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행사가 당일 취소된 데다 변경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로 준비가 어려워졌다", "구체적인 안내가 부족하다"는 등의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달 미니 7집 'THE SIN : VANISH'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해당 앨범은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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