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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해·공군 무력화…이란 미사일 급격히 줄고 있어"

트럼프 "이란 해·공군 무력화…이란 미사일 급격히 줄고 있어"
▲ 백악관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메르츠 독일 총리(왼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나흘째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 상황과 관련해 이란의 해·공군이 무력화됐으며, 이란의 미사일 보유량도 급격히 고갈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의 양자 회담 자리에서 이란 상황에 대해 "그들은 해군이 없으며, 해군은 무력화됐다. 공군도 무력화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중 탐지 능력도 무력화됐고, 레이더도 무력화됐다. 거의 모든 것이 무력화됐다"며 "그래서 어떻게 되어야 할지 봐야겠지만, 우리는 매우 잘 해내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또 "그들의 미사일 보유량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 미치광이들과 협상하고 있었는데, 내 생각엔 그들이 먼저 공격할 것이라고 봤다. 그들은 공격할 참이었다. 우리가 하지 않았으면 그들이 먼저 공격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이 미국과 핵 협상을 이어가면서도 미국을 겨냥한 선제공격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주장으로, 지난달 28일 미국이 감행한 대이란 군사작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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