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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동상 제작 첫 확인…우상화 일환인 듯

북한 김정은 동상 제작 첫 확인…우상화 일환인 듯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북한이 9차 노동당대회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김정은 단독 동상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선보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김정은 동상을 제작하고 이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달 28일 조선중앙TV가 방영한 9차 당 대회 기념 '국가도서 및 미술전람회' 보도 영상에서 김정은 동상이 전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보면 황토색의 동상이 전시됐고 당 대회 참가자들은 동상과 함께 화성 19형으로 추정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배경으로 한 김정은의 현지 시찰 그림 등을 관람했습니다.

김정은 동상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모습을 반영한 거대 동상과는 차이가 있지만, 최고지도자에 대한 우상화를 이어가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북한은 이번 당 대회 기간 참석자들에게 김정은 얼굴이 그려진 배지를 착용하도록 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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