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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앞 다가온 지방선거…승부처·여야 주자 면면 보니

석 달 앞 다가온 지방선거…승부처·여야 주자 면면 보니
<앵커>

6·3 지방선거가 이제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대선일로부터 정확히 1년 뒤 치러지죠. 4년 전엔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이 17명의 광역단체장 가운데 12명을 배출했습니다. 2010년 이후 최근 4번의 전국 단위 지선에서 민주 계열 대 국힘 계열의 그 전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최대 격전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입니다. 2승 2패로 팽팽했습니다. 이어서 인구 1천370만 명으로 유권자 역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도를 보겠습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두 번씩 이기고 져서 2대 2를 기록했습니다. 야당은 사수, 여당은 탈환에 나설 부산. 2018년 한 번 민주, 나머지 세 번은 국힘 계열이 승자였습니다. 계속해서 행정통합이 변수로 떠오른 대전과 충남으로 가보겠습니다. 대전에선 민주당이 2번 이겼고, 자유선진당 1번, 국민의힘 1번입니다. 충남은 3대 1이었습니다.

석 달 남은 지방선거 승부처, 김형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거대 양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입니다.

다음 달 20일 전까지 서울시장 후보를 뽑기로 한 민주당의 경선 후보는, 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박주민, 전현희 의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입니다.

국민의힘에선 5선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한 오세훈 현 서울시장에, 나경원, 신동욱, 안철수 의원, 윤희숙 전 의원,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조은희 의원 등도 자천타천으로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3일) 현직 단체장들에게 "단수 공천을 당연하게 생각 말라"고 으름장을 놨고, 오세훈 시장은 "자신이 아직 쓸 만하다"고 응수했습니다.

경기지사 선거 구도는 안갯속입니다.

민주당은 권칠승 의원, 김동연 현 경기지사, 양기대 전 의원, 추미애, 한준호 의원의 '5인 경선'으로 후보를 정하기로 했지만, 국민의힘에선 심재철 전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최고위원, 원유철 전 의원, 조광한 최고위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될 뿐 출마 기자회견을 한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부산은 양당이 꼭 이기겠다고 벼르는 곳입니다.

민주당에선 박재호 전 의원,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 전재수 의원 등이, 국민의힘에선 박형준 현 부산시장, 조경태, 주진우 의원 등이 부산시장 후보군으로 꼽힙니다.

'전통의 캐스팅 보트' 충청권의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선거는 행정통합 문제로, 선수 이전에 경기장이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 등은 혹시 시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건 아닌지 정치권이 주목하는 인사들입니다.

선거 출마 공직자의 사퇴 시한은 모레로, 정원오 구청장 등은 그전에 사퇴합니다.

현직 시도지사는 직을 유지한 채 후보 등록이 가능하고, 단체장 선거에 나설 국회의원은 5월 4일까지 사퇴해야 합니다.

(PD : 김도균·한승호, XR : 제갈찬·이준호, 영상편집 : 김종태·이소영, 디자인 :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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