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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례적인 3월의 폭설…정월대보름 '붉은 달' 비춰

0303 날씨
보시는 사진은 어제(2일) 강원도 양양 구룡령의 모습입니다.

3월에 폭설이 내리면서 이렇게 새하얀 설국으로 변했는데요.

오늘 낮까지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게는 산지에 40cm 이상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고 새벽까지 경기와 경북 북부에도 습하고 무거운 눈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과 비는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정월대보름인 오늘 밤하늘에서 붉은 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36년 만에 정월 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면서 저녁 8시쯤부터 1시간가량 붉은 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저녁부터 하늘이 차츰 맑아지면서 일부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2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12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또 전국에 눈 비 예보가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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