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소리 나는 쿠션을 악기로 쓴 곡이 국제 콩쿠르 지정곡이었다니, 믿어지시나요? [커튼콜] 302회에서는 퍼커셔니스트 공성연 씨와 함께 놀라운 타악기의 세계를 탐구합니다. 공성연 씨는 세계마림바콩쿠르 우승, 트롬프 타악기 콩쿠르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입니다. 전통적인 클래식 레퍼토리는 물론, 현대음악(contemporary music)도 즐겨 연주하고 있습니다.
브루크너 교향곡에서 심벌즈 주자는 긴 시간 침묵하다가 단 몇 개의 음표로 작품의 절정을 완성합니다. 그런가 하면 방귀 소리, 코 고는 소리, 뺨을 때리는 소리가 악보에 적혀 있는 작품도 존재합니다. 퍼커셔니스트는 마림바와 팀파니, 심벌즈, 탬버린, 트라이앵글 등 수십 가지의 악기는 물론, 상자와 바닥, 벽, 심지어 인간의 몸까지 두드리며 새로운 소리를 탐구하는 사람이죠. 공성연 씨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연주, 함께 즐겨보세요.
�� 데이비드 드램·마르틴 폰세 〈박스 오피스〉, 연주 공성연 (트롬프 타악기 콩쿠르 결선곡)
�� 아스토르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마림바 편곡 에릭 사뮤, 연주 공성연
�� 페르 뇌르고르 〈주역 III: 온화한 것, 스며드는 것〉, 연주 공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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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 퍼커셔니스트 공성연ㅣ녹음 녹화 : 유규연ㅣ편집 :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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