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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란 사태에 임직원 대피…중동 일부 재택 전환

삼성전자, 이란 사태에 임직원 대피…중동 일부 재택 전환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현지 임직원 안전 확보에 나섰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란과 이스라엘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이집트, 요르단을 비롯한 인근 국가로 대피시켰습니다.

UAE와 카타르, 이라크 지역 직원들은 재택근무로 전환했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은 정상 근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중동에서 스마트폰과 TV, 가전을 포함한 소비자 제품 판매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리야드에는 중동·북아프리카 법인을 두고 네옴시티를 비롯한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에서는 반도체 연구소를 운영 중입니다.

다만 이란 내에는 직접적인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상황 변화에 따라 재택근무와 제3국 대피, 귀국 조치를 비롯한 임직원 안전을 위한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도 중동 근무 직원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이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란에 파견됐던 한국인 직원 1명은 지난주 출국했으며, 이스라엘 지점 근무 직원과 가족들은 대사관 지침에 따라 대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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