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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에 민화 도자기·남성용 화장품 선물

이 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에 민화 도자기·남성용 화장품 선물
청와대는 2일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 부부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 청와대는 2일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부부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로렌스 웡 총리에게 한국 전통 민화 양식의 그림이 그려진 도자기 접시와 인삼 성분 기반의 남성 화장품 세트를 선물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웡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호랑이와 사자 그림이 그려진 도자기 접시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호랑이는 한국을, 사자는 싱가포르를 상징하며, 남산서울타워와 첨성대 등 한국 명소를 상징하는 그림도 담겼습니다.

청와대는 "한국의 민화와 같은 디자인이 반영됐으며,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조화로운 공존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인삼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남성 화장품도 선물했습니다.

청와대는 "전통 한방철학과 현대 피부과학을 접목한 K-뷰티 대표 화장품 브랜드의 남성 기초라인 세트"라고 소개했습니다.

웡 총리의 부인인 루츠 루이 여사에게는 한국 전통 유기 기법으로 제작된 서양 식기 세트, 한국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양의 실크 스카프를 전달했습니다.

청와대는 "에어컨의 냉기를 막기 위해 실내에서도 스카프 착용을 선호하는 싱가포르 여성들의 특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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