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한 장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오늘(1일) 오전 8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늘(1일) 오전 9시쯤 누적 관객 800만 6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주말과 삼일절 대체휴일이 이어지는 연휴 중반에 800만 고지를 넘어서면서 '천만 관객' 달성도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강원도 영월 유배지에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단종의 이야기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식지 않는 흥행세에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은 친필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장 감독은 제작진과 배우들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숫자라며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단종 이홍위 역의 배우 박지훈과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 한명회 역의 유지태,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 역시 관객들의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어제 하루 65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오늘과 삼일절 대체휴일인 내일까지 연휴가 지나면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쇼박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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