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2위 현대건설이 기업은행에 역전승을 거두고 6연승을 내달렸습니다.
막판 선두 싸움은 절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거듭된 듀스 접전 끝에 30대 28로 첫 세트를 내준 현대건설은 2세트부터 무섭게 반격했습니다.
베테랑 양효진의 집중력이 돋보였는데, 세트스코어 1대 1로 맞선 3세트, 9대 9 동점에서 속공과 블로킹에 이어 상대 허를 찌르는 공격까지 내리 3점을 혼자 올리며 분위기를 확 바꿨습니다.
양효진이 19점을 폭발한 현대건설이 기업은행을 3대 1로 누르고 6연승을 질주한 가운데, 이제 1위 도로공사와 승점 차는 불과 2점, 정규리그 4경기를 남겨 두고 선두 싸움은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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