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내년 서울 공동주택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약 1만 가구 감소할 전망입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오늘(27일)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모두 41만 4,906 가구로 추정됩니다.
이번 전망치는 두 기관이 보유한 주택 건설실적 정보와 입주자 모집공고 자료, 정비사업 추진 실적 등을 토대로 산출됐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올해 전국 입주 물량은 19만 8,583 가구, 내년은 21만 6,323 가구로 예측됐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2년간 4만 4,355 가구가 입주할 예정인데, 올해 2만 7,158 가구에서 내년 1만 7,197 가구로 약 1만 가구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경기는 2년간 14만 6,062 가구가 입주합니다.
올해 6만 2,893 가구, 내년 8만 3,169 가구로 내년 물량이 더 많습니다.
인천은 2년간 3만 537 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대 광역시의 2년간 입주 물량은 ▲부산 2만 9,239 가구 ▲대구 1만 2,438 가구 ▲광주 1만 9,917 가구 ▲대전 2만 3,620 가구 ▲울산 9,655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세종은 올해 42 가구가 입주하며, 내년에는 현재까지 확인된 물량이 없습니다.
8개 도 지역은 ▲강원 1만 2,418 가구 ▲충북 1만 9,780 가구 ▲충남 2만 2,163 가구 ▲전북 8,719 가구 ▲전남 1만 647 가구 ▲경북 1만 2,834 가구 ▲경남 9,718 가구 ▲제주 2,762 가구로 추정됐습니다.
다만, 이번 추정치는 기준 시점인 지난해 12월 이후의 변동 사항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세부 정보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청약홈,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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