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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수습 중 순직한 이승철 경정…녹조근정훈장 추서

교통사고 수습 중 순직한 이승철 경정…녹조근정훈장 추서
▲ 지난달 6일 전북경찰청 온고을홀에서 엄수된 고(故) 이승철 경정의 영결식에서 동료들이 경례하고 있다.

경찰청은 오늘(25일)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중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순직한 고 이승철 경정에게 녹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고 밝혔습니다.

장례 기간 미리 추서됐던 녹조근정훈장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습니다.

고인은 지난달 4일 새벽 1시 2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 분기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처리와 조사 등을 진행하던 중 현장을 덮친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끝내 순직했습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사고 당일 빈소를 찾아 1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공로장을 헌정했습니다.

다음날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녹조근정훈장을 선추서했습니다.

경찰청은 "순직 승인 및 보상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무법인 및 변호사 자문 등을 통해 관련 절차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족연금과 보상금, 위문금 등 유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추진하고 동료 경찰관 등에게 긴급심리지원, 심리안정휴가 등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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