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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남북 모두에 새로운 정세 필요…적대, 아무짝에 쓸모없어"

정동영 "남북 모두에 새로운 정세 필요…적대, 아무짝에 쓸모없어"
▲ 정동영 통일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 모두에 지금은 새로운 정세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적대와 대결이 아닌 평화와 공동 성장을 중심에 둔 새로운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25일) '2026년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인사에서 "올해는 남북 모두에 관건적 시기"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적대와 대결이 아닌 평화와 공동성장을 중심에 둔 새로운 환경 조성을 통해 남북 공동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시점"이라며 빠른 시일 내 단절된 소통 채널을 열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정 장관은 "북측이 발간한 조선말대사전에 따르면 적, 적국이란 이해관계가 근본적 대립돼 상대를 헤치려 하는 상대자라고 되어 있다"며 "한반도 평화 공존의 남북 이해관계는 일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19일부터 진행 중인 북한 노동당 대회에 대해서는 구체적 평가는 삼가한 채 "북측의 경제, 민생 중심 기조는 한반도 정세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과거 "북한이 경제 개선을 우선 과제로 두었을 때 남북, 북미 긴장이 완화되고 대화와 협력의 공간이 넓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자문위원장을 맡은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적극 지지하면서 지원, 조력, 조언하는 것이 역할"이 될 것이라면서 "비판을 위한 비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애정 어린 비판과 대안 모색을 위한 비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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