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은 야당의 극한 투쟁 등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맡긴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다. 개혁 입법은 물론 정부 지원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여당이 청와대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당·청 간 엇박자와 갈등이 노출되는 등 대통령이 '뒷전'이 됐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 한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당은 당의 일을, 청(청와대)은 청의 일을 잘하면 되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형식이나 의례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실적"이라며 "여당이 할 일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정부 지원"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또, 자사주 원칙적 소각 의무화 등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국민의힘 등 야당이 반대하며 필리버스터에 나선 것에 대해서도 "자사주 소각 입법이 한시라도 빨리 되면 좋겠다"고 적었습니다.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대주주가 기업을 상속할 때 평균주가를 기준으로 상속세가 결정된다는 점을 고려, 세금 부담을 줄이고자 주가를 억누르는 행위를 막는 걸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들도 대다수 수용하고, 국민도 주주도 환영하는 이런 개혁입법을 왜 밤까지 새며 극한 반대하는지,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쉽게 납득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는 짧은데, 갈 길이 멀다.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