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0대에 들었다면'…지혜와 용기 전하는 40가지 한마디

10대에 들었다면…지혜와 용기 전하는 40가지 한마디
<앵커>

내가 10대 때 어른들에게 이런 말을 들었으면 어땠을까? 그런 인생의 조언을 40가지 한마디로 담았습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신간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10대에게 힘이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 비채]

어리고 여린 이들을 위한 지혜와 용기의 말들 <10대에게 힘이 되어준 한마디>입니다.

미래는 하나가 아니고 여러 개일 수 있다며,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또, 가장 불행했던 순간은 참지 못하고 분노했을 때였다고 아쉬워하기도 합니다.

저자 자신이 10대 때 알았더라면 더 나은 삶을 살았을 것이라며 40가지의 한마디를 전합니다.

---

[왜 우리는 돈에 지배당하는가? / 홍기빈, 이라영, 천정환, 김종철, 우석훈 / 철수와영희]

자본주의의 핵심인 돈과 인권의 관계를 다양한 주제로 접근하는 <왜 우리는 돈에 지배당하는가?>입니다.

시간은 우리가 모두 누리는 것이지만 동일하게 주어지지 않아 흙수저의 시간은 늘 부족하다고 합니다.

국가 재정은 정치이자 경제 문제로, 670조 원이 넘는 국가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 관심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조선의 대학로 / 안대회 / 문학동네]

꿈과 욕망이 뒤엉킨 조선시대 성균관의 내밀한 풍경 <조선의 대학로>입니다.

고려 후기부터 700년 넘게 이어졌던 성균관은 국립대학일 뿐 아니라 공자의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치외법권 지역이었습니다.

성균관 유생들과 주변에서 하숙을 하던 반주인들의 관계는 끈끈한 인간 관계를 넘어 금전 관계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

[고서의 은밀한 매력 / 이재정 / 푸른역사]

책의 내용보다는 구성이나 형식에 주목하는 <고서의 은밀한 매력>입니다.

정조가 즉위 직후 반대 세력들을 공격하기 위해 편찬하도록 했던 '명의록'은 간행정보가 표시되는 속표지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구텐베르크 성서는 180부 중 30부를 송아지 가죽에 인쇄했는데, 성서 1부 인쇄에 160마리의 송아지가 필요했습니다.

(영상취재 : 최호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