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향해 "나의 영원한 동지인 룰라 대통령님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엑스(X·옛 트위터)에 브라질 공식 언어인 포르투갈어와 병기한 환영 메시지를 올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은 소년 노동자 출신으로 민주주의가 사회 경제 발전에 가장 유용한 도구임을 온몸으로 증명했다"며 "민주주의 파괴와 함께 형극의 길을 잠시 걸었으나, 위대한 브라질 국민과 함께 강건하게 부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삶과 정치에서 한발 앞서가신 대통령님의 길이 나의 인생 역정과도 너무나 닮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의 올바름과 치열함, 불굴의 도전과 용기로 인해 브라질이 크게 융성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서 길이 남을 룰라 대통령님의 삶과 투쟁, 성취를 응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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