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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올해 첫 선발…PSG는 선두 탈환

이강인, 올해 첫 선발…PSG는 선두 탈환
▲ 킥하는 이강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올해 처음 선발로 나서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완승을 거들었습니다.

PSG는 오늘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FC 메스와 홈 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리그1 7연승을 달리다 지난 14일 스타드 렌과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 1로 완패했던 PSG는 오늘 승리로 승점 54점(17승 3무 3패)을 쌓아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선두였던 랑스가 AS 모나코와 홈 경기에서 3대 2로 진 바람에 승점 52점(17승 1무 5패)에 머물러 PSG가 1위를 되찾았습니다.

이강인은 모처럼 선발로 나섰습니다.

이강인의 선발 출전은 올해 들어 공식전 5경기 만에 처음입니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습니다.

이후 복귀전이었던 지난 2일 스트라스부르전을 포함한 리그1 3경기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오는 26일 모나코와 UC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르는 PSG는 메스를 맞아 로테이션을 가동했습니다.

이강인은 드로 페르난데스,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함께 PSG의 중원을 구성했습니다.

비록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지만 이강인은 날카로운 방향 전환 패스 등으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킥오프 후 3분 만에 터진 데지레 두에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전반 추가시간 나온 PSG의 두 번째 득점은 이강인 코너킥에서 시작됐습니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머리로 돌려놓자 골키퍼가 쳐냈고, 흐른 공을 곤살루 하무스가 바로 다시 올려주자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헤더로 마무리했습니다.

이강인은 63분을 뛰고 팀이 2대 0으로 앞선 후반 18분 비티냐와 교체됐습니다.

PSG는 주중 모나코전을 대비한 듯 바르콜라, 드로, 이강인을 불러들이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주앙 네베스, 비티냐를 투입했습니다.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88%(50회 시도, 44회 성공)를 비롯해 기회 창출 3회, 드리블 성공 2회, 경합 성공 4회 등을 기록했습니다.

PSG는 후반 32분 하무스의 쐐기 골로 승부를 가져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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